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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식품 업계와 대미 수출 지원 간담회

기사입력 : 2025년08월07일 17:03

최종수정 : 2025년08월07일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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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관세청은 이명구 관세청장이 전북 김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한우물을 방문해 '식품 업계의 대미 수출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관련 업계는 미국의 상호 관세율이 15%로 확정돼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관세청은 미국 관세정책 변화 속에서도 우리 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정운 한우물 대표는 "향후 정책 변화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수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청장은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에도 가공식품류는 한-미 FTA의 효과가 크다"며 "혜택을 충분히 활용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오른쪽)이 7일 오전 전북 김제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주) 한우물을 방문하여 생산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제공=관세청

wideope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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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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