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25년07월24일 14:48
최종수정 : 2025년07월24일 14:48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현대제철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미국의 관세 부과 이후 판매량 변화에 대해 "미국의 철강 가격이 많이 올라갔고 관세에 대해서는 고객사와 분담해 전체적으로 판매량은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관세가 부과되기 전에 당사의 쿼터는 현대스틸파이프를 제외하고 판재와 봉형강을 포함해 약 45만톤 정도였고 올해도 그 수준 정도 그렇게 예상을 하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
| 현대제철 당진공장 전경 [사진=현대제철] |
beans@newspim.com
사진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