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김하성, 멀티히트로 역전승 발판…이정후·김혜성은 무안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하성, 볼티모어 홈경기서 3타수 2안타 1도루 동점 득점 활약
이정후 토론토전 3타수 무안타·김혜성 밀워키전 4타수 무안타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탬파베이 김하성이 절정의 타격감을 선보이며 멀티 히트로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탬파의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홈경기에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2안타에 도루 1개를 기록하며 동점 득점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던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0(20타수 8안타)으로 올랐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20일 볼티모어와 홈경기에서 8회 동점 득점을 올린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진=탬파베이] 2025.07.20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3회 선두타자로 나가 딘 그레머를 상대로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팀의 첫 번째 안타를 만들어냈다. 후속타자 맷 타이스 타석 때 볼카운트 투볼 원스트라이크에서 히트앤드런 작전이 걸렸고, 잘 맞은 타구는 1루수 직선타구로 잡히는 바람에 김하성이 더블 아웃을 당하며 주루사한 게 아쉬웠다.

5회 1사 1루에서 초구를 노린 김하성의 타구는 빨랫줄같은 궤적을 그리며 날아갔으나 좌익수 정면으로 향했다. 1-2로 끌려가던 탬파베이는 8회 선두타자 김하성이 안타에 이어 시즌 2호 도루를 성공하면서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볼카운트 1-1에서 우전 안타를 치고 나간 김하성은 타이스가 볼 2개를 연거푸 얻을 때 2루를 훔쳤고, 타이스의 우익수 직선타구 때 3루까지 달려 세이프됐다. 김하성은 1사 후 챈들러 심프슨의 중전 안타 때 귀중한 동점 득점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탬파베이는 연속 볼넷을 얻어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요나탄 아란다의 1루 땅볼 때 야수선택과 수비실책을 틈 타 두 명의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4-2 역전에 성공했다. 볼티모어는 9회 1점을 따라붙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이 20일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4회 유격수 앞 땅볼을 치고 있다. 2025.07.20 zangpabo@newspim.com

반면 샌프란시스코 이정후와 LA 다저스 김혜성은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토론토 방문 경기에서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타구가 내야를 넘어가지 못한 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47(352타수 87안타)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에이스 로건 웹을 선발로 내세웠으나 3-6으로 역전패하고 4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김혜성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타율은 0.331(118타수 39안타)로 내려갔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2경기에서 잇달아 선발 출전해 주전 2루수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다저스는 톱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3회 시즌 33호 2점 홈런을 터트렸으나 밀워키에 7-8로 져 2연패를 당했다.

zangpab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새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대법원은 10일 "조 대법원장이 오는 14일자로 노 대법관을 신임 법원행정처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0일 대법원에 따르면 조희대 대법원장이 넉 달 넘게 공석이던 법원행정처장에 노경필 대법관을 임명했다. 노 대법관. 법원행정처장은 대법원장의 지휘를 받아 전국 법원의 인사·예산·조직 등 사법행정 사무를 총괄하는 자리로, 대법관 가운데 1명이 맡는다. 노 신임 처장은 사법연수원 23기로, 1997년 법관으로 임용됐다. 이후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서울고법 고법판사, 광주고법 부장판사, 수원고법 부장판사·수석부장판사 등을 거쳐 2024년 8월 대법관에 임명됐다. 대법원은 노 신임 처장이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5년간 근무하면서 헌법·행정법 관련 분쟁을 심도 있게 검토해 국민의 기본권과 행정절차 참여권, 조세 정의를 실현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또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 능력, 도덕성과 인품을 두루 갖춰 법원 안팎의 신망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날 "노 신임 처장은 경청과 포용의 리더십으로 법원 구성원은 물론 사회 각계와 소통해 국민을 위한 신속하고 공정한 사법제도를 구현하고,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데 헌신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법원행정처장 자리는 박영재 대법관이 지난 2월 27일 사의를 표명한 뒤 4개월 넘게 공석이었다. 박 대법관은 올해 1월 16일 취임했으나 법왜곡죄·재판소원·대법관 증원 등 이른바 '사법개혁 3법' 입법에 반발하는 뜻으로 취임 42일 만에 물러났다. 이후 기우종 법원행정처 차장이 처장 직무를 대행해왔다. 대법관 공석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현직 대법관을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한 만큼, 향후 후임 대법관 제청 논의가 재판 인력 공백 문제와 맞물려 속도를 낼지도 주목된다. yek105@newspim.com 2026-07-10 14:50
사진
"국정농단" 한학자 총재 13년 구형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정교유착' 의혹의 중심 인물인 한학자 통일교 총재에게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징역 13년을 구형했다. 특검팀은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재판장 우인성) 심리로 열린 한 총재의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1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에게는 징역 10년,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에게는 징역 3년 6개월, 이신애 전 재정국장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윤석열 정부와의 '정교유착' 혐의로 기소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가 1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7.10 photo@newspim.com 특검팀은 이 사건에 대해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혼란하게 하고, 교인들의 헌금을 사금고처럼 사용하면서 국정을 농단한 사건"이라며 "다시는 이와 같은 종교단체들에 대한 정교유착과 국정농단 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엄중한 형을 선고해달라"고 언급했다. 특검팀은 "피고인들은 통일교와 자신들의 이권 및 영향력를 확대하고자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다"며 "정교일치를 목표로 종교단체의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정치와 결탁했고, 선거에 불법 개입했으며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불법부당하게 이용하려고 했다"고 지적했다. 특검팀은 정치권과 지속적으로 접촉하며 청탁 행위를 한 윤 전 세계본부장이 한 전 총재의 의사에 반해 행동할 수 없었다는 점을 수차례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전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통일교 정책을 부탁하고,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 가방과 그라프목걸이 등을 제공한 것 역시 한 전 총재의 승인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고 설명했다. 특검팀은 또한 지난 2022년 3월 한 총재가 특별집회에 참석해 사실상 '윤석열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힌 뒤 통일교 각 지부에서 국민의힘에 재정적 지원을 한 점을 들며, 모든 사건이 한 총재로부터 시작됐다고 주장했다. 특검팀은 "한학자는 이 사건 정교유착의 최종 수혜자"라고 밝혔으며, 정 부원장에 대해서는 "한 총재의 비서실장이자 최측근으로, 한 총재의 주요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조력해 큰 영향력을 행사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한 총재는 정 부원장, 윤 전 본부장과 공모해 지난 2022년 1월께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는다. 같은 해 3∼4월 통일교 단체 자금 1억4400만 원을 국민의힘 소속 의원 등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도 있다. 이들은 그해 7월께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고가 목걸이와 샤넬백을 건네며 교단 현안을 청탁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도 받는다. 한 총재와 정 부원장에게는 같은해 10월께 자신들의 카지노 원정도박과 관련한 수사 정보를 얻고 윤 전 본부장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혐의(증거인멸교사)도 적용됐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7월 네팔 국회의원에게 선거자금 10만 달러를, 세네갈 대통령에 선거자금 50만 달러를 각각 제공한 혐의도 적시됐다. right@newspim.com 2026-07-10 12: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