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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나스호텔, 상반기 퇴사율 3%로 뚝...'일하고픈 호텔'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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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퇴사율, 2023년 8%에서 올 상반기 3%로 감소
복리후생·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장기 재직 유도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국내 호텔업계가 인력난에 시달리는 가운데 파르나스호텔이 올해 상반기 이직률을 대폭 낮추며 '일하고 싶은 호텔'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파르나스호텔은 지난 2023년 8%를 기록한 자발적 퇴사율이 2024년 7%, 올 상반기 3%까지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지난 5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파르나스 커리어 페어' 현장. [사진=파르나스호텔 제공]

파르나스호텔은 단순한 고용 유지를 넘어 전문 호텔리어로서의 커리어 성장을 지원하는 한편, 일과 삶의 균형을 존중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개최된 '파르나스 커리어 페어'에 2000명 이상의 예비 호텔리어가 몰렸으며, 현장 면접자만 600명에 달할 정도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올해 전사 채용 목표 인원의 80% 이상을 조기에 충원하며 높은 채용 성과를 올렸다. 특히, 파르나스호텔은 올해 9월 15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개관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IHG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두 글로벌 브랜드 호텔을 동시에 소유 및 운영하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호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직원들과 예비 호텔리어들에게는 국내 다른 호텔 기업에서 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커리어 확장의 길이 열리는 것이다.

파르나스호텔은 국내 호스피탈리티 업계에서 '사관학교'로 불릴 만큼 인재 육성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해외 IHG 호텔 파견, 국내외 벤치마킹, 국제 박람회 참가 등 연간 수백 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전략기획, 사업개발, 마케팅, 세일즈 등 다양한 직무에서의 커리어 확장 기회도 열려 있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적 기반도 점차 강화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육아기 단축근무제 사용률은 2배 이상, 남성 육아휴직 사용률도 60% 이상 증가하는 등 제도 실사용율이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사내 어린이집 지원, 육아 및 출퇴근 거리를 고려한 유연근무제 운영 등 가정과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돼 있다. 파르나스호텔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경력단절 없는 일터,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으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는 곧 장기 근속으로 이어지며,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내부 기반이 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직원이 안정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어야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들이 장기적으로 머무를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르나스호텔은 40여 년간 축적한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제주 중문에 위치한 독자 브랜드 '파르나스 호텔 제주' 등 5성급 호텔을 운영 중이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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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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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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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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