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냐, 돈이 먼저냐' 질문 주제로 한 라이프스타일 채널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고객의 삶과 가까운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 '에그머니나'를 론칭했다고 1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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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고객의 삶과 가까운 접점에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새로운 유튜브 채널 '에그머니나'를 론칭했다. [사진=토스뱅크] 2025.07.15 dedanhi@newspim.com |
'에그머니나'는 '내가 먼저냐, 돈이 먼저냐'라는 질문을 주제로 한 라이프스타일 채널이다. 채널의 이름은 에그(Egg), 머니(Money), 나(Na)의 조합으로, 돈과 삶의 관계를 쉽고 진정성 있게 탐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토스뱅크는 이 채널을 통해 단순한 금융 정보나 상품 홍보를 넘어 고객이 필요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토스뱅크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는 콘텐츠를 기획할 예정이다. 이어서 첫 번째 시리즈인 '인생은비매품'을 통해 다양한 삶의 방향을 선택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할 계획이다.
이 시리즈는 일상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특별한 두 번째 인생을 선택한 이들이 등장하며, 해녀, 전업아빠, 바리스타 등 여러 주인공들이 그들의 도전과 경제적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다룬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삶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콘텐츠로 은행의 역할을 재정의해 나갈 것"이라며 "주인공의 이야기에 공감하는 시청자들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할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에그머니나'는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며, 토스뱅크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