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 실천 지원…편의성도 강화"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국민의 디지털 식품안전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식품안전나라'가 전면 개편됐다. 이용자는 통합민원창구 한 곳에서 모든 민원을 조회·신청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31일까지 대국민 디지털 식품안전정보 제공 포털인 '식품안전나라'의 접근성·편의성 향상을 위해 새롭게 개편한 '식품안전나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은 식품안전 지식부터 위해예방· 전문정보까지 관계행정기관이 보유한 식품안전정보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대국민 포털이다.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식품안전나라', 전자민원과 산업체 맞춤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민원창구', 정부 부처의 식품안전정보를 국민에게 개방하는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가 있다.

식약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식품안전나라'의 전자민원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자민원창구를 통합했다. 사전 자동 검토 등 민원 편의 기능 신설 등도 추진해 화면과 메뉴를 개편했다.
전자민원창구를 통합·구축하고 반응형 웹 구현을 통해 접근성·편의성도 강화한다. '통합민원상담(개인회원용)'과 '우리회사 안전관리(기업회원용)' 2개의 전자민원창구로 구분·운영되던 서비스를 하나의 통합민원창구로 일원화해 이용자의 혼선을 해소한다.
앞으로 이용자는 통합민원창구 한 곳에서 모든 민원을 조회·신청할 수 있다. 민원별 구비서류·수수료 등 상세 정보와 안내 매뉴얼도 함께 제공하도록 개선했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화면 잘림 없이 모든 민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으로 구현해 민원 접근성을 강화했다.
민원 편의 기능 신설을 통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이용 빈도가 높은 35종 민원에 대해 자동 검토 기능을 개발해 민원인이 입력 내용을 사전에 점검하고 신청 전에 수정·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신청 내용이 복잡한 '품목제조보고 변경' 민원에 대해서는 원재료와 영양 정보의 변경 전·후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정부 통합인증 체계도 도입했다. 정부24 로그인 이용자는 통합민원창구에서 전자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누리집과 전자민원에 정부 표준 이용자 편의성을 적용한 공통 화면을 구현해 공공 웹으로서의 통일성을 확보했다.
식약처는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