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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7월15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7월15일 06:56

최종수정 : 2025년07월15일 06:56

▲김영환 충북지사
- 업무결재·현안보고(09:00 집무실)
- 현안 사업장 점검(17:00 충주)
▲김진태 강원도지사
- 상반기 모범공무원 표창 수여식(10:00 본관 소회의실)
▲이철우 경북 도지사(김학홍 행정부지사)
- 화공 굿모닝 특강(339회);대구경북신공항 시대, 경상북도 물류지형변화와 새로운 성장 기회(07:20 다목적홀)
- 2025년 상반기 화공 굿모닝 특강 우수참석 부서개인 시상식(08:40 다목적홀)
- 실 국 원장 간부회의(10:00 원융실)
- 2025년 APEC 정상회의 추진상황 현장 점검(14:00 경주시)
▲김관영 전북지사
- 도의회 본회의 개회 (14:00 본회의장)
▲강기정 광주시장
- 시정질문 2일차(임미란, 박수기)(10:00 시의회 본회의장)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창립26주년 기념식(17:30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식(15:00 이순신 강당)
▲이장우 대전시장
- 제2회 2025 대한민국 학생창업주간(11:00 충남대 정심화홀)
- 대전 바이오 창업원 착공식(14:00 유성구 전민동 461-84)
- 제22회 이동훈미술상 특별상 수상작가전(16:00 대전시립미술관)
▲최민호 세종시장
- 간부회의(9:00 집현실)
- 2025년 하반기 5급 정기인사 임용장 수여식(10:30 여민실)
- 정원문화진흥위원회 위촉식 및 용역 착수보고회(13:30 집현실)
- 2025년 하반기 시민과의 대화(4차)(16:00 연동면 행복누림터)
▲김태흠 충남지사
-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방문(11:00 외부접견실)
- 제360회 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4:00 본회의장)
▲유정복 인천시장
- 해외출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회식(10:30 벡스코)
- K-ICT week in 부산 전시투어(13:20 벡스코)
-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리더스포럼(14:00 벡스코)
- 2025 청년토크 콘서트(15:00 더베이101)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제26주년 창립기념식(17:00 코모도호텔)
▲박완수 경남지사
- 경남형 통합돌봄 도-시군 정책공유회(14:00 창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창립기념식(17: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제258회 임시회 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김동연 경기지사
- 제3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11:00 도의회)
▲오영훈 제주도지사
- 제주투자 기업 및 협력기업 본사방문(10:00 이스트소프트)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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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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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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