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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1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수락산 자연휴양림 ‘수락휴’에서 사연공모전 1등 당첨자에게 숙박체험권 전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락산 동막골 자연휴양림 ‘수락휴’는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이다. 서울에 위치한 울창한 수락산 숲에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만들고자 2018년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임시운영을 거쳐 오는 7월 17일 개장한다. 구는 지난 2월 수락休’의 개장을 앞두고 ‘사연공모전’ 이벤트를 실시했다. 12일간 진행된 공모에 총 1만 247건이 접수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사진=노원구청] 2025.07.12 yym5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