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4명 실종… 인력 및 장비 최대 동원 요청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9일 충남 금산군 금강상류 인근에서 발생한 수난사고와 관련해 소방청, 경찰청 및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인명구조에 총력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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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김민재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 gdlee@newspim.com |
김 장관은 관계기관에 가용 인력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하고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사고는 이날 오후 6시 19분경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강 상류 인근에서 친구 사이인 20대들이 물놀이를 하던 중 4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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