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테크노파크, 연구장비기업 기술성과 공유간담회

기사입력 : 2025년07월07일 16:13

최종수정 : 2025년07월07일 16:1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연구장비기업 4곳 코스닥 상장 성과..."스케일업 지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4일 대전 연구산업진흥단지 사업에 참여한 연구장비기업들의 기술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지 조성 3년 차를 맞아 연구장비기업들이 그간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개발 과정에서 겪은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 사례 공유 간담회에 참여한 연구장비기업 관계자들. [사진=대전TP] 2025.07.07 gyun507@newspim.com

행사에는 연구산업진흥단지 내 연구장비기업 대표를 비롯해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연구개발 사업과제 공유 ▲우수 성공사례 발표 ▲기술 애로 청취 ▲기업 간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특히 코스닥 상장, 연구장비 국산화, 실증 성공 등 기업들의 굵직한 성과들이 집중 조명됐다. 대전TP는 연구산업진흥단지 조성이 단순 인프라를 넘어 기업 성장의 실질적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해 대전에서 코스닥에 신규 상장한 9개 기업 중 4곳이 연구장비기업으로 ▲한빛레이저(1월) ▲코셈(2월) ▲아이빔테크놀로지(8월) ▲토모큐브(11월)가 이름을 올렸다.

대전TP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연구장비 실증지원 사업의 고도화와 정기 간담회 운영 등 정책-기업-현장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실적 보고를 넘어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과 지원사업에 반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우수 기술을 가진 연구장비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