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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출발…코스닥도 약보합

기사입력 : 2025년07월07일 09:27

최종수정 : 2025년07월07일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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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하이닉스 ↓
코스닥, 0.34% 하락...773.16 출발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7일 코스피 지수는 개인·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으며, 코스닥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다르면 오전 9시 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2포인트(0.02%) 떨어진 3048.02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5억원, 162억원을 팔아치우고 있으며, 기관이 321억원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 출발했다.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0.46%), 삼성바이오로직스(-0.19%), 현대차(-1.19%), KB금융(-0.45%), 삼성전자우(-1.33%),가 떨어지고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3.38%), NAVER(0.50%)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2.64포인트(0.34%) 떨어진 773.16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750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1억원, 305억원 각각 순매도 중이다.

파마리서치(3.55%), 클래시스(0.50%)가 오르고 있고, 알테오젠(-0.27%), HLB(-0.51%), 휴젤(-0.14%), 리가켐바이오(-1.49%), 에코프로비엠(-1.54%), 에코프로(-0.96%), 레인보우로보틱스(-1.12%), 펩트론(-1.48%)은 하락 중이다.

한지영·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상호관세 이벤트,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삼성전자 잠정 실적 이후 반도체 수급 변화 등에 영향을 받아 변동성 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동안 관세 민감도가 낮아졌던 주요국 증시는 상호관세 유예 만료 시한이 임박하며 민감도를 재차 높여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4원 오른 1362.7원에 출발했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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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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