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관광·렌터카·eSIM까지 폭넓은 할인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에어서울이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일본 인기 여행지인 오사카와 후쿠오카 노선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에어서울의 오사카, 후쿠오카 노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숙박과 관광 할인 특전을 제공한다. 마이리얼트립, 트립닷컴, KKday 등 주요 여행 플랫폼에서 숙박 및 관광 상품을 예약하면 최대 8%의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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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항공기 이미지. [사진=에어서울] |
렌터카 및 eSIM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카모아 렌터카 예약 시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최대 2만원 할인이 제공되며, 글로벌 eSIM 서비스인 '에어알로' 할인 혜택으로 현지에서도 통신 걱정 없는 여행이 가능하다. 에어서울 회원 누구나 eSIM 15% 할인 코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여름철 쾌적하고 편리한 여행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항공권 탑승 기간은 9월 30일까지다.
kji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