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오타니 28호포·커쇼 4승 역투… 김혜성 3경기 연속 결장

기사입력 : 2025년06월27일 08:02

최종수정 : 2025년06월27일 08:02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타니 쇼헤이(다저스)가 시즌 28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내셔널리그(NL) 홈런 선두 자리를 지켰다. 클레이턴 커쇼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통산 3000 탈삼진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김혜성은 이날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LA 다저스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콜로라도를 3-1로 꺾었다. 다저스는 콜로라도와의 3연전을 싹쓸이하며 4연승을 질주하며 51승 31패로 NL 서부지구 단독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했다.

[덴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커쇼가 26일 MLB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 6회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2025.6.26 psoq1337@newspim.com

하지만 김혜성은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콜로라도가 왼손 투수 오스틴 곰버를 선발로 내세우자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대주자나 대수비 투입도 없었다. 김혜성은 콜로라도 3연전에서 단 한 차례, 26일 경기 후반 대수비로 출전한 것이 유일했다.

다저스 마운드는 40세 베테랑 커쇼가 단단히 틀어막았다. 6이닝 2안타(1피홈런) 1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4승(무패)을 수확했다. 특히 탈삼진 5개를 추가하며 통산 2997탈삼진을 기록, '3000K 클럽' 가입까지 단 3개만을 남겨뒀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이 대기록을 달성한 투수는 단 19명뿐이다.

[덴버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오타니가 26일 MLB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 7회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2025.6.26 psoq1337@newspim.com

타선은 오타니가 이끌었다. 2-1로 앞선 7회초 콜로라도 불펜 타일러 킨니의 슬라이더를 통타해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0-1로 끌려가던 3회초 미겔 로하스의 2루타와 오타니의 볼넷, 폭투로 만들어진 기회를 무키 베츠의 내야 안타로 동점으로 연결했다. 6회초엔 베츠의 2루타와 윌 스미스의 볼넷, 프레디 프리먼의 적시타가 이어지며 2-1 역전했다. 이후 오타니의 쐐기포로 달아난 다저스는 커비 예이츠, 마이클 코펙, 태너 스캇이 각각 1이닝씩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3-1로 승리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조직 개편 방식 '안갯속'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정부의 조직 개편 발표가 오는 8월 13일로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이달 말 대국민보고를 할 계획이었지만 미뤄지면서 정부조직 개편의 구체적인 방식은 안갯속이다. 26일 뉴스핌 취재를 종합하면, 국정위는 정부 조직 개편안 등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며 막바지 정리 작업 중에 있다. 개편이 유력한 기획재정부와 검찰 조직 등에 대한 추가 검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이한주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2025.07.22 gdlee@newspim.com 국정위는 당초 이달 중 대국민보고 등 주요 일정을 마칠 계획이었다. 국정위의 법적 활동 기한은 60일로 오는 8월 14일까지 활동할 수 있다. 1회 한해 최장 20일까지 연장할 수 있지만 국정위는 조기에 활동을 마무리 하겠다고 했다. 국정위의 속도전에 제동이 걸린 데는 정부의 첫 조직 개편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부와 산업자원통상부의 기후와 에너지 파트를 분리해 기후에너지부를 신설하는 과정에서 각 부처의 반발도 나오는 점 등이 대표적이다. 또 이 대통령이 이달 말에서 내달 초 방미 일정이 잡힐 수 있다는 점도 정부조직 개편이 늦어진 배경인 것으로 전해졌다. 1차 정부조직 개편안에는 기재부의 예산 분리 기능과 검찰청 폐지가 담길 것이 유력하다. 조승래 국정위 대변인은 앞서 "기재부 예산 기능을 분리하는 것과 (검찰청의) 수사와 기소 분리는 공약 방향이 명확하다"고 말했다. 기재부 조직 개편은 ▲예산 편성 기능을 분리해 과거의 기획예산처를 되살리고 나머지 기능은 재정경제부로 개편하는 안 ▲예산처가 아니라 재무부를 신설하는 안 ▲기재부 내에서 기능을 조정하는 안 등이 거론돼 왔다. 이 방안들을 놓고 국정위는 검토하고 있다. 현재는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누는 안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국정위는 초안 등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청 폐지 골자의 검찰 조직 개편안도 이번 조직 개편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이미 여당에서는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내용의 '검찰개혁 4법'을 발의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발의한 법안에는 검찰 권력의 핵심인 기소권은 법무부 산하에 공소청을 신설해 여기로 이관하는 내용이 담겼다. 수사권은 행정안전부 산하에 중대범죄수사청을 신설해 이곳으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수사권을 행안부 산하에 둘지 법무부 산하에 둘지를 두고는 여권 내에서도 이견이 있어 더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개편 방안을 놓고도 논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금융위 해체 차원의 '금융위 정책과 감독 기능 분리' 조직 개편안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근 여당에서 기획재정부 내 국제금융 업무를 금융위로 이관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하며 '금융위 존치론'이 급부상하고 있다. 금융위 해체론에 제동이 걸렸다는 목소리가 나오면서 이 역시도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ycy1486@newspim.com 2025-07-26 07:00
사진
특검, 한덕수 자택·총리공관 압수수색"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내란특검팀이 24일 국무총리 서울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문자 공지를 통해 특검팀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검은 이날 한덕수 전 총리 자택 압수수색에도 나섰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마련된 내란 특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5.07.02 leehs@newspim.com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계획을 알고도 이를 묵인 또는 방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검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한 전 총리 등을 다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검토할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2025-07-24 13:54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