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든 가방 들고 회현역에서 범행장소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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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5호선에 불을 지른 원모(67)씨가 범행 전날에 휘발유가 든 가방을 들고 지하철역을 돌며 범행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사진=서울남부지검] geulmal@newspim.com |
[서울=뉴스핌] 최수아 기자 = 지난달 31일 서울 5호선에 불을 지른 원모(67)씨가 범행 전날에 휘발유가 든 가방을 들고 지하철역을 돌며 범행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원씨를 살인미수죄 및 현존전차방화치상죄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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