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전국 광역단체장 6월23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6월23일 07:26

최종수정 : 2025년06월23일 07:26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기자간담회(10:30 기자실)
- 강원특별자치도 발전방안 토론회(14:30 강춘천 스카이컨벤션)
- 의암대상 시상식(16:00 통상상담실)

김관영 전북지사[사진=뉴스핌DB] 2025.05.19 lbs0964@newspim.com

▲김관영 전북지사
- 간부회의 (09:00 회의실)
- 전북특별법 특례실행 추진상황 보고회 (10:00 종합상황실)
- 디지털 기반 도시침수 대응시스템 업무 협약 (11:20 회의실)
- 올림픽 범도민 추진위원회 발대식 (15:00 소리문화의전당)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대회의실)
- 정성가득 여름김장 나눔 대봉사(10:00 시청 남문광장)
- 2025 대전 자율방재단 여름철 재난대응 결의대회(14:00 대강당)
- 6.25 참전 유공자회 업무용 차량 기탁식(15:00 응접실)
- 대전형 시내버스 스마트 승강장 기부식(15:30 응접실)
- 2025년 2분기 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 정기 간담회(18:30 한남대캠퍼스혁신파크)
▲최민호 세종시장
- 제98회 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0:00 시의회 본회의장)
▲김태흠 충남지사
- 지휘부 티타임(9:30 집무실)
- 투자협약식(10:20 외부접견실, 대회의실)
- 美 VC초청 충남 스타트업 투자교류회(14:10 천안 창업마루 나비)
▲이철우 경북 도지사(김학홍 행정부지사)
- 제19회 자연보호 세미나(11:00 더케이호텔경주)
-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경북 산불피해지역 방문 및 지역문화탐방(16:00 경주시)
-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브리지 토너먼트 개막식(18:00 라한셀렉트 경주)
▲김영환 충북지사
- 못난이부추 손질 밥퍼작업장 방문(10:10 청명원)
- 오송 CEO포럼( 11:00 한국기초과학 지원연구원)
- 6월 호국보훈의 달 참전유공자 위문(15:00 산남동)
▲강기정 광주시장
- 제333회 임시회 개회(11:30 시의회 본회의장)
- 시도지사협의회 호남권 정책토론회(14:00 김대중컨벤션센터)
▲김영록 전남지사
- 전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 한마음대회 개회식(0:00 장성군민회관)
▲유정복 인천시장
- 권역별 정책토론회 (14:0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업무협약-대우제약 부산 공장 증설 투자(10:40 대우제약, 사하구 신평동)
- 새정부 출범 및 민선자치 30년 맞이 부산 과제 토론회(14:00 부산상공회의소)
- 자활혁신프로젝트 올리브 사업 런칭행사(15:00 1층 대강당)
- 교육행정협의회(16:00 부산시교육청)
▲박완수 경남지사
- 실국본부장회의(09:00 도정회의실)
- 교육지원 정책 토크콘서트 (14:00 창원)
▲김두겸 울산시장
- 제3기 부동산아카데미(10:00 2층 대강당)
-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울산지역협의회 산불피해 성금전달(10:30 시장실)
- 2025 청년울산대장정 U-Road발대식(11:00 시민홀)
- 영상인사 촬영(16:00 시민홀)
▲김동연 경기도지사
- 보훈단체 대표 간담회(12:00 수원 도담소)
▲오영훈 제주도지사
- 공무국외출장(프랑스, 이탈리아)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사진
[이재명의 사람들] 원조 친명' 김영진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원조 친명'으로 분류되는 김영진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에게 직언과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손꼽힌다. 이 대통령도 김 의원의 쓴소리는 합리적이라고 판단해 경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2022년 대선 패배 이후 이 대통령이 인천 계양에 출마하겠다고 했을 때 반대했고, 지난해 당대표직 연임에 대해서도 "이 대표가 계속 '설탕'(감언이설)만 먹고 있다면 이빨이 다 썩을 수 있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냈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를 국회 취임식장으로 안내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이로 인해 둘 사이가 껄끄러워졌다는 얘기도 있었지만 주변 사람들 사이에선 "그래도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진심으로 의지한 인물은 김 의원뿐"이라는 말이 돌았다. 김 의원은 중앙대를 졸업한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이다. 이 대통령이 아끼는 중대 후배 중 하나로 내각 구성을 포함한 각종 인선 시나리오에 1순위로 회자된다. 운동권 출신으로 졸업 후 취업이 안 될 때 당시 변호사였던 이 대통령이 취업을 지원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인연이 깊다. 그는 2017년 대선부터 이 대통령을 지원한 '원조 친명' 7인회(김영진·문진석·정성호 의원, 김병욱·김남국·이규민·임종성 전 의원) 중 한 명이다. 김 의원은 지난 대선 때 선대위 상황실장, 이번엔 정무실장을 맡아 '전략통'으로 활약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25.06.23 [사진=김영진 블로그] 김 의원은 중앙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후 김근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국민족민주운동연합 상임의장직을 맡을 때 그를 보좌했다. 1998년 국회 인턴을 시작으로 조세형 의원 비서, 조한천 의원 비서관, 김진표 의원 보좌관 등을 지냈다. 국회의원 보좌진 외에도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등을 지내면서 주로 당에서 근무하거나, 보좌관으로 활동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 수원시 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첫 뱃지를 단 후 2017년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후보 대세론이 굳어지던 민주당 후보 경선에서 대학 선배인 이재명 후보 캠프에 참여해 '진짜 친명'으로 불린다. 2018년 당 전략기획위원장직을 맡아 지방선거를 압승으로 이끌었고, 2년 후에도 다시 한 번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이 당내에서 전략적 조언을 구하는 소수의 인물 중 한 명으로 '이재명 당대표 1기' 당시 정무조정실장을 맡아 근거리에서 보좌했다. 2016년 처음 국회에 입성한 이후 수원병에서 22대까지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여러 선거를 승리로 이끈 전략통으로, 경제정책과 실물경제 흐름에 밝다는 평가를 받는다. 민주당 관계자는 "실물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이야말로 김 의원과 이 대통령의 닮은 점이자 잘 통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1967년 충남 예산 출신으로 유신고와 중대 경영학과(86학번)를 졸업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23 09:01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