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사·114개 부스 운영…미래산업 체험도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내 일(JOB)을 찾고, 내일(Tomorrow)을 만나다 IN 광주'를 주제로 '2025 광주 함께 JOB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위한 통합형 일자리박람회로,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와 연계해 구직자들이 첨단 미래산업을 직접 보고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 |
'2025 광주 함께 JOB 페스타' 포스터. [사진=광주광역시] 2025.06.19 hkl8123@newspim.com |
박람회에는 엔공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천사요양병원 등 지역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해 1대1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취업컨설팅,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이미지메이킹 지원 등 'JOB 부스트관', 일자리 정책 및 기관 홍보관, 이주여성·북한이탈주민 등이 참여하는 마켓 등 총 114개 부스가 운영된다.
구직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이력서 등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일자리종합센터나 송원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