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카카오페이증권이 19일 주식 축의금 캠페인 참여자 3만명을 돌파했다
- 혼인 신고 부부에 1인당 5만원, 가구당 최대 10만원 주식을 줬다
- 결혼·출산·취업 등 생애주기 맞춘 주식 선물도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결혼 이어 출산·취업까지 '주식 선물' 확대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카카오페이증권의 '주식 축의금' 캠페인에 신혼부부 3만명이 몰렸다. 결혼을 축하하는 문화를 현금에서 주식으로 확장한 이색 마케팅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카카오페이증권은 '2026년 대한민국은 결혼하면 주식을 받는 나라' 캠페인의 혼인 인증 참여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캠페인을 시작한 지 약 2주 만이다.
이 캠페인은 올해 혼인신고를 한 부부에게 1인당 5만원, 가구당 최대 10만원 상당의 국내 주식을 지급하는 행사다. 결혼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부부가 함께 자산을 형성하도록 돕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캠페인 시작 5일 만에 1만5000명을 넘어섰고, 이후 열흘이 채 지나지 않아 2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르게 늘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축의금을 주식으로 받는다'는 새로운 방식이 신혼부부들의 관심을 끌며 참여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참여 연령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30대가 전체의 71.7%로 가장 많았고, 20대(23.9%), 40대(4.2%)가 뒤를 이었다. 특히 신청자의 37%는 기존 카카오페이증권 계좌가 없는 고객으로, 신규 고객 유입 효과도 나타났다.
증권업계는 투자 지원금이나 주식 지급 이벤트를 활용해 젊은 고객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결혼과 출산, 취업 등 생애주기와 투자 경험을 연결하는 마케팅이 새로운 고객 접점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참여자 3만명 돌파를 기념해 지난 12일 3만 번째 혼인 인증 부부에게 골드바 1돈(3.75g)을 증정했다. 주인공은 지난 3월 혼인신고를 마친 경기 성남의 30대 부부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앞으로 결혼뿐 아니라 출산과 취업 등 인생의 주요 순간마다 주식을 선물하는 캠페인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는 "카카오톡으로 생일을 축하하듯 주식으로 마음을 전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카카오페이증권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선물하는 금융을 실현하는 데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