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직접 운영하는 어메니티
용산공원 조망 입지 등 압도적 프리미엄 사양 갖춰
독일 슈코 창호, 이탈리아 다다 키친 등 세계적인 하이엔드 마감재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 용산공원 바로 앞 유엔사 부지에 들어서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하이엔드 주거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더파크사이드 서울'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거 단지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 가 직접 운영하는 어메니티, 세계적 마감재의 총집결, 그리고 국내 유일의 대규모 공원 조망 입지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단순한 고급 주거를 넘어 '도심 속 유니버스'를 구현한다.
◆ 로즈우드호텔이 관리하는 국내 최초 하이엔드 주거 어메니티
19일 업계에 따르면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호텔 브랜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어메니티를 도입했다. 세계적인 울트라 럭셔리 호텔 브랜드 로즈우드(Rosewood Hotels & Resorts)가 직접 운영하는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공간 '더파크사이드클럽 바이 로즈우드서울'을 통해, 호텔 그 이상의 프라이빗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한다.
클럽 공간에는 웰컴 로비, 프라이빗 다이닝룸, 카페 &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하이드로테라피 풀, 사우나, 골프클럽 등 다채로운 시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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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유니트 투시도 |
◆ 글로벌 마감재 집약… '살아 있는 명품 공간'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공간 전반에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를 총집결시켜 고급 주거의 정수를 구현했다.
주방에는 이탈리아 몰 테니(Molteni&C)그룹의 프리미엄 키친 브랜드 다다(Dada)가 적용된다. 욕실 벽과 바닥 마감에는 이탈리아 3대 타일 명가인 레아 세라미케(LEA Ceramiche), 누오보코르소(nuovocorso), 이탈그라니티(Italgraniti)가 사용된다.
실내 도장에는 미국 프리미엄 페인트 브랜드인 벤자민 무어(Benjamin Moore) 제품이 적용되어, 건강과 감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마감 품질을 제공한다.
욕실 위생도기에는 일본 토토(TOTO), 수전은 이탈리아 제시(GESSI)세면기는 미국의 콜러(KOHLER)등이 적용되어 전통과 품격 있는 욕실 라인업이 조화를 이룬다.
빌트인 가전은 독일의 밀레(Miele), 프랑스의 디트리쉬(De Dietrich)와 후드는 이탈리아 시리우스(Sirius) 등의 제품으로 적용된다.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로 구성되어,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주방 환경을 완성한다.
전기 설비는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 융(JUNG)이 공급하며, 특히 세계적 건축가들이 선택해 온 독일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슈코(Schüco)가 전 세대 적용된다. 에너지 효율성과 방음 성능, 미관까지 모두를 충족하는 이 시스템은 국내 대규모 단지에 최초로 전면 적용된 사례로, 더파크사이드 스위트의 전체 기술적 완성도와 프리미엄 가치를 상징하는 차별화 포인트가 된다.
◆ 공간의 재해석, 하이엔드를 담은 유닛 설계
기존 주거에서 보기 어려운 프라이빗성과 유연성, 개방감을 평면 설계에 담아냈다.
모든 타입에 전용 발코니 공간을 제공하며 일부 세대는 용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특화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특히 거실과 연결된 선택형 룸 구조를 통해 입주자는 홈오피스, 서재, 게스트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유닛을 구성할 수 있다.
현관 바닥과 주방·욕실 상판에는 유럽산 최고급 천연 대리석으로 마감되며, 일부 세대에는 이탈리아 몰테니(Molteni&C) 그룹 디자이너 단테 보누첼리(Dante Bonuccelli)가 설계한 히든 키친 시스템이 탑재된다. 이 시스템은 주방을 감추거나 노출해 공간 유연성과 심미성 모두를 만족시킨다.
◆ MXD 복합개발의 정점, 서울의 새로운 중심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용산공원을 전면에 둔 주거 단지로, '한국판 센트럴파크'를 일상 창 너머로 조망하고 내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입지 희소성을 자랑한다.
인근에는 용산국제업무지구, 캠프킴 개발지, 한남뉴타운 등 주요 도시개발이 집결되어 있어 도심 속 미래 자산으로서의 가치도 주목받고 있다.
대형 유통사가 운영할 예정인 약 3만9000㎡ 규모의 '더파크사이드 몰'과 330m 길이의 보행자 전용 축 '더파크사이드 웨이'를 중심으로, 호텔·리테일·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진 복합공간이 조성된다. 이는 서울 도심에서는 전례 없는 MXD 복합개발의 정점으로,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유니버스를 실현하게 된다.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관계자는 "공간의 감성과 삶의 질을 고려한 셀렉션을 통해 '명품 주거 공간'이라는 정체성을 명확히 하고자 한다."며 "단순히 고급스러운 마감을 넘어서, 품격있는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철학과 정체성까지 품은 주거 환경은 입주민에게는 실용성과 자부심을, 하이엔드 시장에는 새 기준을 제시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 마련되며 오는 7월 개관할 예정이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