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개 지역 개최, 약사 500여 참석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쎌바이오텍이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전국 23개 지역에서 '듀오락 약사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총 500여 명의 약사가 참석했다.
30년간 한국형 유산균만을 연구해온 쎌바이오텍은 약국 유통을 중심으로 한 전문성 기반의 브랜드 운영 전략을 지속 발전시키고 있다. 듀오락은 고함량·고스펙 유산균 제품군을 중심으로, 약사의 전문 상담을 거쳐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유럽식 건강 소비문화를 국내에 정착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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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세미나 현장 [사진=쎌바이오텍] 2025.06.10 sykim@newspim.com |
듀오락은 미국 FDA GRAS, GMP, 코셔(Kosher), 할랄(HALAL)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약국 중심 채널에서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이번 약사 세미나는 최신 유산균 연구 동향과 신제품 정보, 올바른 유산균 선택 기준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세미나는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청주, 여수 등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됐으며, 지역 약사회로부터 학술 세미나 우수 사례로 평가받았다.
쎌바이오텍은 세미나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순천(6월 18일) ▲부산(19일) ▲분당(21일) ▲부천(25일) 등 4개 지역에서 추가 세미나를 연이어 개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순도 99%의 생유산균 1000억 마리를 함유한 '듀오락 더 퍼스트 클래스'가 제공되며, 약국 전용 신제품인 '듀오락 골드 키즈', '듀오락 골드 베이비'에 대한 특별 구매 혜택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네트워킹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듀오락은 CBT 유산균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K-유산균 세계화를 이끌어온 브랜드로, 지난 30년간 약국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번 세미나는 단순 교육을 넘어 약사와의 전문성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로, 앞으로도 약국 채널 활성화와 올바른 유산균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