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프로야구] 단 1안타 친 삼성, 후라도 완봉투 앞세워 NC에 1-0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감보아 6.2이닝 2실점... 롯데, 두산 잡고 단독 3위
송승기 7이닝 무실점... LG, 키움에 7-2 선두 지켜
KIA, 연장 10회 접전끝 한화에 7-6... SSG, kt에 3-2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단 1안타를 때린 삼성이 아리엘 후라도의 완봉투를 앞세워 NC를 꺾었다.

삼성은 8일 NC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전날 7-11 대패를 설욕한 삼성은 이번 3연전을 2승 1패로 마무리하며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BO 3년 차인 후라도는 9이닝 동안 공 97개를 던지며 2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다.

아리엘 후라도. [사진=삼성]

타선은 단 1안타에 그쳤지만 한 점이면 충분했다. 삼성은 1회말 1사 2, 3루 상황에서 르윈 디아즈의 1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김지찬이 홈을 밟으며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올렸다.

삼성의 1안타 승리는 KBO리그 역대 최소 안타 승리 타이기록. 리그 전체를 통틀어 1안타 승리는 이번이 여섯 번째다.

NC 선발 신영우도 인상적인 피칭을 보였다. 5이닝 무피안타 4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역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를 기록했다.

잠실구장에서는 롯데가 두산을 4-2로 제압하고 공동 3위였던 kt를 내려보내고 단독 3위를 되찾았다.

롯데 새 외국인 투수 알렉 감보아는 최고 시속 157㎞ 강속구를 앞세워 두산 타선을 6.2이닝 4안타 2볼넷 5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2승(1패)째를 수확했다. 감보아는 7회까지 시속 156㎞를 던질 정도로 강철 체력을 선보이며 KBO리그 데뷔 후 3경기 연속 '무 장타 허용' 기록도 이어갔다.

알렉 감보아. [사진=롯데]

롯데는 2-1로 앞선 7회 선두타자 김동혁이 2루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장두성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고 계속된 2사 1, 3루에서는 두산 투수 최지강의 2루 악송구로 3루 주자가 득점하며 4-1까지 달아났다. 두산은 7회 반격에서 이유찬의 적시타로 1점을 따라가는 데 그쳤다.

고척돔에서는 LG가 1선발 같은 5선발 송승기의 역투 덕에 키움을 7-2로 눌렀다.

송승기는 키움 타선을 7이닝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시즌 7승(3패)째를 수확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평균 자책점 2.56으로 이 부문 5위였던 송승기는 무실점 역투로 평균자책점을 2.30으로 더 낮췄다.

어깨 통증을 털어내고 4월 12일 한화전 이후 57일 만에 1군 경기를 치른 키움 신인 정현우도 복귀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실점 5탈삼진으로 호투하고도, 동료들의 도움을 받지 못해 시즌 첫 패배(2승)를 당했다.

신민재. [사진=LG]

LG 타선에서는 신민재가 4타수 3안타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현수는 7회초 2사 2루에서 오른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어 문보경은 7회초 2사 1루에서 우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연장 접전이 펼쳐진 광주에서는 KIA가 한화의 끝내기 실책에 힘입어 7-6으로 승리했다. 2연승에 실패한 2위 한화는 1위 LG와 승차가 1.5경기로 벌어졌다.

1회초 노시환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준 KIA는 1회말 오선우의 우월 투런홈런로 2-1로 뒤집었다. 한화는 2회초 에스테반 플로리얼이 2타점 적시타를 날려 3-2로 재역전했고 3회에는 이진영이 적시타로 주자 2명을 불러들여 5-2로 달아났다.

KIA는 4회말 황대인이 솔로홈런을 날려 3-5로 추격했고 6회에는 다시 황대인이 2타점 2루타를 치며 5-5 동점을 만들었다. 한화는 8회초 플로리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앞섰지만, KIA는 8회말 플로리얼의 실책을 틈타 6-6 재동점을 이뤘다.

승부는 연장 10회말에 갈렸다. KIA는 최원준의 2루타와 한준수의 몸맞는공으로 1사 1, 2루를 만들었다. 고종욱이 친 땅볼을 잡은 한화 3루수 노시환이 2루에 악송구하는 사이 3루 주자 최원준이 홈을 밟아 결승점을 뽑았다.

정해영. [사진=KIA]

KIA 마무리 투수 정해영은 9회부터 2이닝 동안 안타 2개 사사구 3개를 내주고도 실점 없이 막아 승리를 챙겼다.

수원에서는 SSG가 kt를 3-2로 따돌리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SSG는 2회초 1사 후 고명준과 박성한의 연속 2루타에 이어 포수 패스트볼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다. kt는 2회말 2사 후 장진혁이 내야안타, 권동진은 볼넷을 고른 뒤 조대현이 우전 안타를 때려 1-2로 추격했다.

1점 차로 쫓기던 SSG는 5회초 석정우가 좌중월 솔로홈런을 날려 3-1로 점수 차를 벌렸다. 2022년 육성선수로 입단한 석정우의 KBO리그 1호 홈런이다. kt는 6회말 김상수가 좌월 솔로아치를 그리며 다시 1점 차로 따라붙었으나 끝내 뒤집지는 못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국채금리 장중 급등 뒤 하락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미국 국채 수익률은 18일(현지시간)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뒤 하락 전환했고 미 달러화는 주요 통화 대비 좁은 범위에서 움직였다.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지만 최근 미국의 고용과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진 영향이다.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708%를 기록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가 상승분을 반납해 2.6bp 내린 5.284%를 나타냈다.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에 민감한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5bp 하락한 4.177%를 기록했다. 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 국채 시장은 앞서 2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미국뿐 아니라 주요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에 근접하는 등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매도세가 이어졌지만 이날 미 국채 수익률은 장중 방향을 틀었다. 미 국채 10년물 차트, 자료=야후 파이낸스, 2026.08.19 koinwon@newspim.com ◆고용·물가 이어 산업생산도 둔화…9월 금리 동결 기대↑ 여름철 거래가 한산한 데다 이번 주 시장의 방향을 결정할 만한 주요 경제지표가 많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향후 연준의 통화정책 경로에 주목했다. 재니의 가이 르바스 수석 채권 전략가는 "경제지표는 많지 않고 시장의 무기력감은 큰 상황이어서 이 두 가지가 겹치면 가벼운 바람에도 시장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도 금리 상승세를 제한했다. 연준에 따르면 7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2% 증가해 증가율이 전월보다 0.1%포인트 둔화했다. 소비재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시장 예상에도 미치지 못했다. 최근 미국 경제지표는 전반적으로 경기 둔화를 가리키고 있다. 7월 예상 밖의 고용 감소에 이어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물가 지표도 비교적 온건하게 나오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가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9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보다 동결할 가능성을 약 70%로 보고 있다. ◆ 달러인덱스 99.63…연준 비둘기파 기대에 상승폭 제한 미 국채 수익률 하락에도 달러화는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했다.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0.09% 상승한 99.63을 기록했다. 유로화는 전날 기록한 2개월 만의 최고치인 1.161달러에서 소폭 내려와 0.03% 상승한 1.15760달러에 거래됐다. 영국 파운드화는 0.04% 하락한 1.35356달러를 기록했고 달러화는 스위스프랑 대비 0.17% 상승한 0.81230프랑을 나타냈다. 머니코프 북미의 유진 엡스타인 구조화상품 책임자는 최근 달러화 움직임이 연준의 예상보다 비둘기파적인 태도와 이에 대한 시장의 해석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 CPI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시사하지 않았고 고용지표 역시 마찬가지였다"며 "갑자기 달러가 약해졌고 이러한 흐름이 대부분의 통화쌍에 반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스코샤뱅크도 온건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노동시장의 약화 조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인 달러화 상승은 여전히 매도 기회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과 이란의 갈등과 국제유가 상승은 연준의 통화정책 전망을 복잡하게 만드는 변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이란과 현재 진행 중인 협상이 없으며 예정된 협상도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해당 해협이 여전히 선박 운항에 폐쇄돼 있다고 밝히고 있다. 이란 고위 당국자는 전쟁을 영구적으로 끝내기 위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군사 태세를 '전면적인 공세'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역시 지난 6월 체결한 휴전 합의를 연장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장기 폐쇄가 에너지 공급에 미칠 우려가 이어지면서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0.17% 오른 배럴당 91.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 19일 FOMC 의사록·20년물 입찰 주목…금리 향방 가른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확산 우려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채권시장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미국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이날 장중 2007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주요국 장기 국채 수익률도 동반 상승했다. 시타델증권의 노샤드 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채권 영업 책임자는 "인플레이션은 지난 5년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목표치를 웃돌았다"며 공급 충격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는 물가가 다시 상승할 위험에 대응할 여유가 크지 않다고 지적했다. 외환시장에서는 엔화의 움직임도 주목받았다. 엔화는 달러 대비 0.08% 하락한 달러당 159.605엔을 기록했다. 7월 말 미국과 일본이 엔화 강세를 유도하기 위해 공동으로 시장에 개입한 이후 나타났던 상승폭의 거의 절반을 반납했다. 당시 엔화는 40년 만의 최저 수준인 달러당 163.99엔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추가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과 다음 달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은 일본은행이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은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전장 대비 5.29% 하락한 14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의 시선은 19일 공개되는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최근 고용과 물가 둔화에도 국제유가와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상황에서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경로를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지 확인할 전망이다. 미국 재무부가 같은 날 실시하는 20년물 국채 입찰 결과도 장기금리 흐름을 좌우할 변수로 꼽힌다. koinwon@newspim.com 2026-08-19 06:56
사진
코스피 급락에 매도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19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41.06포인트(4.96%) 내린 6528.7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4.12포인트(2.89%) 내린 810.08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시 기준 1413.5원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8.19 kunjoo@newspim.com   2026-08-19 09:2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