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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UEC, 미국 우라늄 시장 '반전카드' ②강세장의 지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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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현물가 판매, 하방 위험 흡수 체력
우라늄 최근 1년여 사이 30%가량 하락
하락보다 투기 따른 과열 해소에 초점
단기 시세 전망 혼재, 중장기 강세론

이 기사는 6월 4일 오후 4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UEC, 미국 우라늄 시장 '반전카드' ①역전 시나리오>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레버리지 극대화III

UEC가 가격 상승의 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종목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배경에는 가격 민감도를 극대화한 가격 정책이 있다. UEC는 생산한 우라늄을 선물계약이나 장기 고정가격 계약 대신 생산 시점의 현물 시장가격으로 판매한다. 대부분의 생산업체가 가격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것과 정반대의 접근법이다. 물론 우라늄 가격이 구조적으로 상승한다는 전제에서만 유리하게 기능하는 정책이다.

우라늄에너지 투자자용 회사 설명 자료 갈무리 [사진=우라늄에너지]

이른바 '100% 언헤지드'로 불리는 100% 현물가 판매 전략은 우라늄 시세가 크게 변동하는 상황에 노출된다는 점에서 취약하지만 회사는 낮은 손익분기점과 튼튼한 재무체력을 바탕으로 시세 변동의 위험을 흡수할 수 있다고 본다. 2025회계연도 2분기(작년 11월~올해 1월) 말 기준 장기부채는 '제로(0)'인 반면 회사의 유동자산은 2억1400만달러로 파악됐다. 회사는 이같은 사실상의 무차입 경영 상태를 2022회계연도 3분기부터 유지해 왔다.

월가에서는 '우라늄 시세의 구조적 강세장'을 전망하는 시각이 적지 않다. 수요 급증과 공급 제약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어서다. 대량으로 전력을 소비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른 속도로 보급되면서 우라늄을 필수 원료로 하는 원자력이 필수 에너지원으로 부상했고 이에 따라 빅테크 기업들와 원전 업체의 전력 수급 계약이 잇따르고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신규 광산 개발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한다. 세계 공급량의 43%를 차지해 1위 생산국인 카자흐스탄에서는 우라늄 생산 공정에서 핵심 시약으로 활용되는 황산이 부족해 생산을 빠르게 늘리지 못하고 있다. 또 우라늄 광산은 발견부터 첫 생산까지 최대 15년이 소요되는 등 수요 증가에 공급이 조속히 대응하기 어려운 구조다.

미국에서는 '우라늄=안보 자원'이라는 메시지가 고착화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3일 원전 용량 증대의 가속화와 우라늄 공급망 자립화를 목표로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른 원전 수요 증가로 미국 우라늄 사용량은 크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빠른 속도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UEC는 이같은 정부의 정책 기조의 직접적인 수혜자가 될 수 있다.

◆우라늄價 부진

다만 최근의 시세 추이를 놓고 보자면 이같은 전망의 설득력은 떨어질 수 있다. 우라늄 현물시세는 작년 1월 파운드당 100.25달러까지 뛰어올랐다가 현재는 71.55달러로 1년여 사이 29% 하락한 상태다. 1년여 전에도 우라늄 수급 상황에 대해 구조적인 긴축 전망이 많았던 만큼 '말과 현실이 다르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다.

꾸준한 강세를 전망하는 전문가들은 최근 시세가 하락한 데 대해 투기 수요의 반작용 효과가 컸다고 본다. 작년 1월 100.25달러는 2023년 8월 말의 약 60달러에서 5개월 만에 67%나 뛴 수치다. 카자흐스탄에서의 일시적인 공급 부족 우려 완화, 트럼프 행정부에서의 대러시아(세계 5위 우라늄 생산국) 제재 완화 전망, AI발 수요 전망의 일시적인 조정 등으로 인해 부진기를 맞았고 그 결과 투기적 수요가 나가떨어졌다고 본다.

우라늄 투자로 유명한 스프로트애셋매니지먼트는 작년 12월 올해 상반기까지 현물시세가 파운드당 90~100달러 사이에서 변동할 것으로 봤다. 또다른 투자회사 오션월은 올해 안에 100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보기도 했다. 장기계약 가격이 작년 11월부터 현재까지 현물시세를 계속 초과 중인 점이 가격 상승 전망의 근거 중 하나로 거론됐다. 공급 부족에 대한 장기적인 우려가 단기 심리보다 큰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일부는 단기 정체 뒤 중장기 강세를 전망하기도 한다. 팬뮤어리베룸은 생산량 확대에 속도를 내는 업계 상황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수급 상황의 초점이 공급 확대에 맞춰질 수 있고 이에 따라 내년 평균 현물가격이 파운드당 60달러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고 봤다. 일부 전문가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실제 우라늄 수요 증가로 이어지려면 2027년 이후가 돼야 한다고 본다.

단기적으로 우라늄 시세 전망을 둘러싸고 혼재된 시각이 있지만 UEC에 대한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시각은 강세론으로 무게가 실린다. 팁랭크스에 따르면 최근 석 달 사이 담당 애널리스트 3명 모두가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또 이들이 1년 내 실현을 상정하고 제시한 목표가의 평균값은 9.58달러로 현재가 6.36달러보다 51%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강세론자들은 장기적인 시야를 가질수록 UEC가 보유한 낮은 생산비용과 미국 최대급 허가 생산량이라는 경쟁 우위의 진가를 더욱 체감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당장은 실생산과 점유율 면에서 열위에 있지만 우라늄 가격이 추가로 상승하고 행정부의 '우라늄 국산화' 지원 정책이 본격적으로 발휘되는 순간에는 생산량이 크게 늘어있어 현재 1, 2위 업체들을 따라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BMO캐피털마켓츠의 알렉산더 피어스 애널리스트는 과거 UEC가 우라늄 시세가 저조했을 때 의도적으로 낮은 가격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회피해왔다는 점을 상기하고 이런 전략적 판단과 낮은 생산 원가를 결합해봤을 때 단기 조정 시 입을 손실보다 반등기에 얻게 될 기대이익이 크다고 했다. 그는 "가격 상승 환경에서 UEC의 판매 전략은 주주들에게 이득을 줄 것"이라고 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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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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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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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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