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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지스케일러, 52주 신고점 ① 사이버보안 업계 부진 속 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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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업체 부진 속에서도 돋보인 실적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수요 증가 영향
월가 투자은행들의 긍정적 전망과 분석

이 기사는 6월 2일 오후 5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지스케일러(종목코드: ZS)가 업계 전반적인 실적 부진 흐름을 거스르며 파죽지세의 주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3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주당 276.49달러로 52주 최고치를 경신한 지스케일러는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로부터 일제히 목표주가 상향 조정을 받으며 300달러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지스케일러 주가는 전일 대비 9.79% 급등한 275.70달러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426억6000만달러 규모의 대형주로 성장한 지스케일러는 올해 들어 52.82%, 최근 1년간 62.2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S&P500지수 상승률(각각 0.51%, 12.02%)을 압도적으로 웃돌고 있다. 다만 2021년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369.89달러 대비로는 여전히 25.46%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 동종업체 부진 속 홀로 선방한 3분기 실적

지스케일러의 이번 주가 급등은 2025회계연도 3분기(4월 30일 마감) 깜짝 실적 발표가 직접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솔루션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지스케일러는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보안 수요 증가에 힘입어 모든 부문에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성과를 거뒀다.

지스케일러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갈무리]

특히 주목할 점은 센티넬원(S), 포티넷(FTNT), 팔로알토 네트웍스(PANW) 등 동종 사이버보안 업체들이 거시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 하락을 경험한 것과는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는 것이다. 업계 전반에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스케일러만이 독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지스케일러는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6억78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가 컨센서스 추정치인 6억6700만달러를 1100만달러 상회하는 수치다. 청구액(빌링스)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7억8500만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 7억6000만달러를 뛰어넘었다.

지스케일러의 분기 매출 증가 추이 [사진=업체 홈페이지]

수익성 측면에서도 인상적인 개선을 보였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84달러로 전년 동기 0.71달러에서 크게 향상됐으며, 시장 컨센서스 0.76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다. 다만 일반회계기준(GAAP) 적용 시 일회성 비용이 반영돼 410만달러 순손실(주당 -0.03달러)을 기록, 전년 동기 1910만달러 순이익(주당 0.12달러) 대비 적자로 전환했다.

◆ 핵심 지표 '연간반복매출' 29억달러 돌파

지스케일러의 가장 주목할 만한 성과는 구독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지표인 연간반복매출(ARR)이 29억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23% 성장했다는 점이다. 이는 3개 분기 연속 23% 성장률을 유지한 것으로, 회사가 4분기 말까지 ARR 30억달러 돌파를 향한 명확한 경로에 있음을 시사한다.

지스케일러의 청구액 증가 추이 [사진=업체 홈페이지]

신성장 영역에서만 ARR이 10억달러를 기록했고, 총계약가치(TCV) 또한 분기 최초로 10억달러를 넘어서며 3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회사의 잔여이행의무(RPO)는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하여 월가 예상치를 6% 웃돌았으며, 영업이익률은 21.6%로 높아졌다. 잉여현금흐름 역시 예상치를 14% 초과하는 견조한 성과를 보였다.

연간계약가치(ACV) 10만달러 이상 신규 고객 수는 263명으로 연초 대비 16% 감소했고, ACV 100만달러 이상 신규 고객 수도 75명으로 안정세를 유지하는 데 그쳤다. 그럼에도 청구액 및 RPO 수치가 견조하게 유지된 것은 기존 고객과의 계약 규모 확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시장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 월가 투자은행들의 잇단 목표주가 상향 조정

강력한 3분기 실적에 힘입어 월가 주요 투자은행들이 앞다퉈 지스케일러에 대한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나섰다.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 300달러를 훌쩍 넘는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추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지스케일러 로고 [사진=업체 홈페이지]

제프리스의 조셉 갤로 애널리스트는 "지스케일러는 4월까지 좋은 실적을 거둔 최초의 사이버보안 기업"이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재차 강조하고 목표주가를 295달러에서 30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갤로 애널리스트는 "지스케일러가 사이버보안 기업들에게 어려운 분기에 A+ 실적을 달성했다"면서 "강력한 매출 성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해 보이며 더 나은 판매 효율성과 확장된 신흥 포트폴리오가 이를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의 파티마 불라니 애널리스트는 지스케일러의 3분기 실적이 4월 다른 사이버보안 회사들의 실적과 비교했을 때 특히 강력하다고 강조하면서 목표주가를 이전 260달러에서 315달러로 대폭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키방크는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재확인하며 목표주가를 290달러에서 310달러로 올렸다. 키방크의 에릭 히스 애널리스트는 "지스케일러 경영진이 거시 환경에 변화가 없다고 보고한 것이 동종업체와의 주목할 만한 차이점"이라고 언급했다. 히스 애널리스트는 지스케일러가 이전에 인수한 이스라엘 스타트업 아발러(Avalor)를 보완하는 레드 카나리(Red Canary)를 전략적 인수한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히스는 SASE(Secure Access Service Edge) 시장의 강력한 모멘텀과 교차 판매를 위한 지스케일러의 확장되는 신흥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했다. 3분기 실적 발표 후 키방크는 2025~2027회계연도에 대한 매출, 청구액, 잉여현금흐름,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모두 상향 조정했다.

니덤 역시 목표주가를 240달러에서 310달러로 대폭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재확인했다. 니덤 애널리스트들은 "지스케일러가 플랫폼을 확장하고 시장 진출 전략을 수정하는 데 기울인 혁신적인 노력이 효과를 내고 있다"고 진단했다.

FBN 증권의 셸비 세이라피 애널리스트는 "지스케일러가 종종 약세를 보이는 4월에도 성장세를 보인 점이 인상적"이라며 업체의 지속적으로 강력한 실적과 경쟁이 치열한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 성장을 유지할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30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RBC 캐피털 마켓은 관세로 인한 잠재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지표에서 견고한 성과를 보여준 데 주목하며 '시장수익률 상회' 투자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288달러에서 304달러로 올렸다. RBC 캐피털 애널리스트는 "올해 하반기 청구액에 대한 우려가 지스케일러의 3분기 실적과 4분기 유망한 전망으로 완화됐다"면서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임명과 지스케일러 플랫폼의 광범위한 채택을 장려하기 위한 Z-플렉스 프로그램 도입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트루이스트 증권은 지스케일러 플랫폼의 강점과 고객에게 실질적인 투자수익을 제공하는 입증된 능력을 강조하며 목표주가를 260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트루이스트는 회사의 최근 성과와 사이버보안 산업 내 전략적 포지셔닝을 기반으로 지스케일러가 2025년 4분기 이후에도 모멘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조나단 루이카버 애널리스트는 '비중 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2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루이카버 애널리스트는 "지스케일러의 인상적인 매출 성장과 대규모 거래를 확보하는 능력은 회사의 효과적인 실행력을 보여주는 증거"라며 "거시경제적 어려움을 성공적으로 헤쳐나가고 있는 회복력은 회사의 지속적인 제품 혁신, 시장 출시 전략 개선, 견고한 플랫폼 제공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②편에서 계속됨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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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창수에 소환조사 통보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의 수사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노수 특별검사보(특검보)는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웨스트빌딩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처분 당시 수사 실무를 담당했던 검사 한 명을 상대로 오는 22일 오전 10시 특검 사무실에 출석하여 조사를 받을 것을 통지했다"고 밝혔다.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 3월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는 모습. [사진=뉴스핌DB] 박 특검보는 이어 "김 여사의 디올백 명품 수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의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지난 12월 초에 있었던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이들에 대한) 조사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전 지검장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중앙지검이 두 사건을 수사하고 무혐의 처분을 내렸을 당시 중앙지검장을 지낸 최종 책임자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이날 "특검은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았다"며 "각 사건의 처분이 있던 당시에 법무부 장관, 대통령실, 민정수석, 검찰총장, 서울중앙지검장, 중앙지검 제4차장 및 디올백 명품 수수 사건의 수사 라인에 있던 검사들의 사무실과 차량, 휴대폰, 업무용 PC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오늘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주현 전 민정수석 사진. [사진=뉴스핌DB] 압수수색 대상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 심우정 전 검찰총장, 박승환 전 중앙지검1차장검사, 김승호 전 형사1부장검사 등 총 8명이다. 디올백 수수 사건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신분일 때 김 여사가 최재영 목사로부터 고가 디올백을 수수했다는 내용으로, 지난해 중앙지검 형사1부가 불기소 처분한 사건이다.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는 2023년 12월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으나 지난해 10월 검찰은 김 여사를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할 수 없고 청탁금지법상 공무원 배우자를 처벌하는 규정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특검팀은 지난 2일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 중앙지검, 내란 특검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추가 자료를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 이날도 관련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가 지난해 5월 박성재 당시 법무부 장관에게 자신에 대한 검찰 수사를 무마해달라고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자료도 확보할 예정이다. 앞서 김 여사는 당시 박 전 장관에게 '내 수사는 어떻게 되고 있나' '김혜경, 김정숙 수사는 왜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등의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메시지는 이원석 당시 검찰총장이 같은 달 2일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한 직후 오간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특검팀은 수사 기간이 오는 28일 종료되는 만큼, 남은 기간 수사가 마무리되지 못할 경우 다른 수사기관에 사건을 이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yek105@newspim.com 2025-12-1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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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돈봉투' 윤관석·임종성 등 2심 무죄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돈 봉투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윤관석·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과 허종식 민주당 의원이 1심에서 유죄를 받았지만 항소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일명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라며 유죄의 증거로 사용할 수 없다고 봤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설범식)는 18일 정당법 위반으로 기소된 윤 전 의원과 임 전 의원, 허 의원에 대한 선고 기일을 열고 이같이 판결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징역 9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에게 징역 3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 형 확정시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이는 의원직 상실에 해당한다. 윤관석 전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핌 DB] 반면 항소심 재판부는 이 사건 공소 제기의 핵심 증거인 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의 휴대전화에서 추출한 '이정근 녹취록'이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임의제출됐는지 확인되지 않는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형사소송법 제308조의2에 따르면 적법하지 않은 절차에 따라 수집한 증거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는다. 이정근 녹취록에는 윤 전 의원은 이 전 총장과의 통화에서 "인천 둘 하고, 종성이는 (돈봉투를) 안 주려고 했는데, 얘들이 버젓이 '형님, 우리도 주세요'라고 해서 3개 뺏겼어"라고 언급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언급하는 '3개'가 돈봉투였다고 봤다. 재판부는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자동 녹음 파일이 3만여 개에 달해 정확한 개수나 내용을 파악하고 있기 어려운 사정, 이 전 총장이 원심 증인신문 과정에서도 휴대전화 내 이 사건 관련 내용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을 꼬집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 내 전자정보는 적법한 절차를 거쳐 수집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유죄 증거로 보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또 이 전 총장의 휴대전화는 그의 알선수재 사건 관련 수사 중 제출한 것인데, 이 사건과는 무관하므로 검찰이 별도의 영장을 발부받아야 했음에도 그렇게 하지 않은 점도 꼬집었다. 재판부는 "전자정보 탐색 과정에서 별도 범죄혐의에 대해서 의견 갈리는 경우엔 추가 증거 수집 중단하고 영장을 발부받아야 한다"라며 "압수에 관한 절차를 침해하는 내용"이라고 봤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한편 민주당 돈봉투 의혹은 지난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당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현 소나무당 대표)를 당선시키기 위해 박용수 전 보좌관이 사업가 김 모 씨에게 6750만원 상당의 돈을 받고 여러 의원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에게 돈봉투를 전달했다는 게 골자다. 윤 전 의원은 박 전 보좌관으로부터 2021년 4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6000만원을 전달받고, 28일 국회 본관 외교통일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송 전 대표를 당대표로 지지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좌장 자격으로 참석해 돈봉투를 살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임 전 의원과 허 의원은 이날 윤 전 의원에게 돈봉투를 받았다고 알려진 현역 의원 중 일부다. 즉 돈봉투는 사업가 김 씨→박용수·강래구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정근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윤관식 전 의원→현역 의원 20명으로 전달됐다. 관련 인물들은 1심에서는 대부분 유죄를 선고받았으나,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돼 2심에서 뒤집혔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송 전 대표는 1심에서 먹고사는문제연구소(먹사연)를 통한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으나, 돈봉투 살포 의혹인 정당법 위반에 대해서는 무죄를 인정받았다. 역시 이정근 녹취록이 위법수집증거로 판명되면서다.    100wins@newspim.com 2025-12-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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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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