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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핌] 오영균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일 오전 보령시 웅천초등학교에 마련된 웅천읍 제2투표소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마쳤다. 김태흠 지사는 투표에 앞서 투표사무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른 오전부터 투표하러 나온 도민들에게도 인사를 건네며 "도민의 한표가 대한민국과 충남 미래를 결정하는 만큼 반드시 투표에 참여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19.80% 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진=김태흠 충남도지사 SNS]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