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재난

속보

더보기

손끝에서 배우는 자연...산림청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개최

기사입력 : 2025년06월02일 17:37

최종수정 : 2025년06월02일 17: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목재문화진흥회, 복권기금과 함께 첫 공모전 시행
개인·단체 참여 가능…총 상금 550만원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산림청은 취약계층을 위한 목재 교육 기회 확대와 생활 속 목재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생활 속 목재 이용 국민 참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복권기금과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하며 올해 처음 시행된다. 

국민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국산 목재로 제작한 교육 보조재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과 학교 등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모 주제는 '손끝에서 배우는 자연, 목재 교육(체험) 교보재'를 주제로, 놀이형, 체험형, 보드게임 등 국산 목재를 활용한 모든 제품이 가능하다.

                                     생활 속 목재이용 국민참여 공모전 포스터=산림청 제공

심사 결과에 따라 ▲최우수상 1점(산림청장상,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우수상 1점(산림청장상,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장려상 3점(목재문화진흥회장상, 각 온누리상품권 50만원)▲특선 5점(목재문화진흥회장상, 각 온누리상품권 20만원) 등 총 550만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목재에 관심 있는 국민은 개인 또는 단체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목재정보서비스 및 목재문화진흥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접수 기간 동안 목재정보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결과는 8월 7일 발표될 예정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산 목재 제품에 저장된 탄소량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실적에 반영된다"며 "우리 아이들이 쓸 교육재료를 국산 목재로 만드는 이번 공모전에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