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선택 2025] 이재명 "국방부 장관, 이제 민간인이 맡는 게 바람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병제 개편은 징병제에 기본을 두고 하는 것"
"남북정상회담은 당연히 해야 할 일...준비해야"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6일 "국방부 장관을 군인으로 임명해온 것이 관행인데, 이제는 국방 장관도 민간인으로 보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아주대 학생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군 문민 통제 강화'와 관련한 질문에 "군 문민화는 선진국들은 다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수원=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재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아주대학교에서 열린 '아주대와 함께하는 대학생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05.26 mironj19@newspim.com

이 후보는 "다만 차관이나 그 이하는 군령이나 군정을 담당하는 쪽으로 나눠서 군령 담당은 현역이 맞고 군정 담당은 적당히 섞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며 "융통성 있게 하는 게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모병제 개편과 관련해서는 "당연히 징병제에 기본을 두고 하는 것"이라며 "모병을 하게 되면 돈 많고 힘 있는 사람은 군대에 안 갈 것 아닌가"라고 답했다.

이 후보는 이날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 국익중심 실용외교도 강조했다. 그는 "한미동맹도 굳건히 발전시키되 한미일 안보협력도 필요한 범위 내에서 잘 해나가야 한다"며 "중국, 러시아와 불필요하게 적대화할 필요는 없고 중국과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를 잘 관리해야 한다"고 했다.

북한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북한과의 관계도 마찬가지로 지금처럼 강대강 대치로 계속하면 군사적 긴장만 높아지고 대한민국 경제도 나빠지고 사실 안보에도 위협된다"며 "남북관계는 기본적으로 한미동맹, 한미일 안보협력과 대치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당선 시 남북정상회담 추진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지금 상태론 매우 어려울 거다. 그러나 당연히 준비하고 가능하게 만들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한국이 북미 회담과 관련해서 소외되거나 배제되지 않을까 우려하는 경우가 있다"며 "근데 그러지 않을 거라고 본다. 결국은 한반도에서 벌어진 일이기 때문에 한국 정부를 패싱한다던지 그럴 필요도 없고 그럴 가능성도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ycy148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