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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운정신도시 대단지 '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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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분양가 상승과 공급 제한으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경기 파주시 동패동에 공급되는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3억 원대로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25층, 전용면적 59~84㎡, 총 1,499세대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며, 분양가는 3억 원대부터 시작된다. 분양가 상한제 완화 흐름과 건설 원가 상승으로 인해 수도권 내 대부분 신규 분양가가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가운데, 이 단지는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GTX운정역 서희스타힐스]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교통 여건도 쾌적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A 노선 운정역(도보권) 이용 시 서울역까지 약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 대에 도달 가능하다. SRT가 정차하는 수서역과 연계되어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성까지 확보하면서 서울 도심 접근성과 광역 교통망에서 확실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주변은 이마트 운정점, 롯데백화점, 킨텍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스타필드 빌리지(예정) 등 쇼핑과 문화 인프라가 다수 포진해 있어 주거 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새암공원, 한빛공원 등 풍부한 녹지 환경이 인접해 쾌적한 힐링 생활도 가능하다.

2024년부터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 축소되며 신규 분양 단지들의 가격 상승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3억 원대 분양가는 실거주자들에게 매력적인 조건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근 파주시는 운정 권역을 중심으로 스마트시티 조성, 첨단 물류단지 및 지식 산업 센터 개발 계획을 발표하며 지역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운정신도시 내 자족 기능 확대 및 인근 고양시와의 연계 개발이 가속화되며, 단지 입주민들은 교통, 교육, 생활, 비즈니스까지 아우르는 종합 생활권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발코니 확장 무상 제공, 중도금 무이자 금융 지원 등의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실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크게 낮췄다. 특히 최근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무이자 중도금 혜택은 수요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GTX-A 노선이 개통되면서 운정신도시가 수도권 서북부의 대표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대단지의 규모, 가격 경쟁력, 교통 접근성, 그리고 생활 인프라까지 고루 갖춘 드문 입지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GTX 운정역 서희스타힐스'는 파주시 동패동 일대에 조성되며, 모델하우스는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해 있다. 사전 예약 없이도 주중·주말 모두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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