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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조원휘 대전시의장은 22일 충남대학교에서 개최된 2025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5개구 500여 명의 등록업체 대표자 등이 참석해 관계 법규와 옥외광고물 디지인 설치·시공 현장 사례, 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조원휘 의장은 "옥외광고 시장은 매년 약 7%씩 성장을 계속해 지난해에는 약 4조 3000억 원에 육박 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다행"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창의적인 광고물의 생산과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정책적 여건을 마련하는 등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시의회] nn041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