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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2사단장 "연합사단, 공군·해군·특수부대와 통합 방어태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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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바르도 소장 "억제 실패 땐 신속 전개로 승리 보장
전례 없는 수준으로 한국군과의 협력, 파트너십 강력"
크로켓 8군사령관 대행 "전술작전 전략기획 단계까지
상호운용성으로 집단 방위력 극대화…인태 전력 막강"
세계 유일 한미연합사단, 오는 6월 3일 창설 10주년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찰스 롬바르도(소장) 주한 미 2사단장(한미연합사단장)은 15일 "한미연합사단은 단순한 육군 중심을 넘어 한미 공군과 해군, 특수작전부대와의 통합을 통해 전 영역에서 연합 방어 태세를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롬바르도 사단장은 "억제 실패 때 신속한 전개와 전투, 승리를 위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주요 지형과 핵심 인프라, 한국민 보호를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롬바르도 사단장은 "한미연합사단은 한반도에서 미 8군 억제 태세의 핵심 축"이라면서 "우리는 전례 없는 수준으로 한국군과 협력해 교훈을 공유하고 부대를 통합해 강력한 전투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한 미2사단(한미연합사단) 다연장로켓부대(MLRS)가 2025년 4월 24일 경기도 포천 로켓밸리에서 M-270 실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미 2사단 페이스북]

주한 미 8군사령부는 지난 5월 13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열리고 있는 2025년 인도·태평양 육군 심포지엄과 전시회(LANPAC)에 8군이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8군에 따르면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상시 전투 준비 태세 임무와 한미동맹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했다. 랜팩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육상 전력을 주제로 한 대표 포럼이다.

올해 32개국 대표단과 16개국 육군 참모총장을 포함한 주요 군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공동 안보 과제를 논의했다. 미 육군협회(AUSA)가 주최하고 미 육군 태평양사령부(USARPAC)가 후원한다.

션 크로켓(준장) 8군 사령관 직무대행이 대표로 참석했다. 각국 육군 수뇌부와 함께 미 8군의 굳건함과 효과적이고 준비된 전투태세, 한국과의 매우 중요하고 효과적인 관계에 대해 논의했다고 8군은 밝혔다.

크로켓 사령관 직무대행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육상 전력 네트워크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다"면서 "랜팩은 이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주한 미 2사단(한미연합사단) 장병들이 2025년 4월 다연장로켓(MLRS) 훈련으로 '파이트 투나잇' 상시 준비태세를 점검한 후 굳건한 한미 군사동맹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주한 미 2사단 페이스북]

크로켓 대행은 "미 8군은 한국에서 통합 지휘체계 아래 작전하는 연합군"이라면서 "한미 간 굳건한 동맹의 상징"이라고 강조했다.

크로켓 대행은 "이 통합 지휘체계는 전술 작전부터 전략 기획에 이르기까지 이뤄지고 있다"면서 "신뢰와 상호운용성이 우리의 집단 방어력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로켓 대행은 "이번 행사에서 미 8군이 전장에 어떤 전투 능력을 제공하는지를 공유하고 지역 안보 도전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랜팩 주제는 '육상 전력을 통한 우위 확보'다. 복잡한 인도·태평양 지정학 환경 속에서 자유롭고 개방된 지역 질서를 유지하고자 하는 동맹국과 파트너국의 역할과 억제력 강화 방안이 핵심이라고 8군은 전했다.

크로켓 대행과 롬바르도 사단장은 랜팩 참가자들과 함께 45개 실사격 훈련장과 주한 미 육군의 순환배치 전력, 동맹 파트너국과의 통합적 훈련과 전력 혁신 노력을 통해 미 8군이 어떻게 연합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공유한다고 8군은 설명했다.

미 8군은 보다 치명적이고 더 준비돼 있으며 회복력과 생존성이 강화된 부대로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이는 한미 영토 방위를 위한 핵심 기반이라고 말했다.

찰스 롬바르도(오른쪽) 육군 소장이 2024년 6월 21일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연병장에서 열린 미 2사단장 이·취임식에서 크리스토퍼 라니브(중장·가운데) 주한 미 8군사령관,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부장으로 옮기는 전임 윌리엄 테일러 소장과 함께 이동하고 있다. [사진=미2사단 페이스북]

찰스 롬바르도 사단장은 2024년 6월 21일 89대 미 2사단장으로 취임했다.

롬바르도 사단장의 큰아버지 티모시 롬바르도는 미 육군사관학교를 나와 미 2사단 38-3대대 소속 중대장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1950년 9월 한국전쟁에서 전사했다.

주한 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기 전에 있었던 용산 미군기지 부대 연병장 이름이 '롬바르드 필드'였다. 롬바르드 사단장의 큰아버지의 한반도 평화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명명했다.

한미연합사단은 오는 6월 3일 창설 10주년을 맞는다. 2015년 한국 육군 연합사단협조단과 미 육군 2보병사단이 연합해 편성된 세계에서는 처음이며 유일한 사단급 연합전술제대다.

한반도 유사시 핵심적인 임무를 수행한다. 연합사단장은 미 육군 소장인 2사단장이 겸직하고 부사단장은 한측이 육군 준장인 연합사단협조단장이 맡고 있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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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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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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