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전역 KTX 승강장 진입로에서 투표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이날 대전역 LED 전광판에서는 사전투표일과 선거일 등 일정을 안내하고 정책선거 중요성과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동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홍보 콘텐츠는 '투표를 통한 국민 화합'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지하철 대전역 KTX 통로 전광판을 비롯해 대전시청ˑ대전시교육청ˑ통계청 옥외 대형 전광판,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 엑스포시민광장, 유관기관 및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등 대전 전역 주요 장소에서 표출되고 있다.
한편 대전선관위는 오는 20일부터 선거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광장에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 조형물을 설치해 유권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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