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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로밍 고객 유심보호서비스 적용 완료...유심 재설정도 2.3만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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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까지 SKT 알뜰폰 사용 고객도 유심보호서비스 적용
14일 사전예약 진행하는 갤럭시 S25 엣지는 SKT 기변만 가능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SK텔레콤이 로밍 고객에 대한 유심보호서비스 적용을 완료했다. 그동안 로밍 서비스와 유심보호서비스의 동시 가입은 어려웠는데 지난 12일부터 시행 중인 유심보호서비스 2.0으로 로밍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적용도 완료된 것이다.

이는 SKT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것으로 SKT망 알뜰폰 사용자 중 로밍 이용자의 유심보호서비스 적용은 오는 15일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달 28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제선 SKT 로밍센터에서 고객들이 유심교체를 위해 줄을 서 있다. 2025.04.28 choipix16@newspim.com

SK텔레콤은 13일 데일리 브리핑을 통해 로밍 서비스 가입 고객에 대한 유심보호서비스 적용을 마쳤다고 밝혔다.

전날 SKT는 유심보호서비스를 고도화해 해외 로밍을 이용 중인 고객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유심보호서비스 2.0을 실시한 바 있다.

해외 로밍 고객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위한 별도의 신청 없이 국내 유심보호서비스 자동 가입처럼 SK텔레콤에서 자동 가입을 진행한다.

임봉호 MNO사업부장은 "업그레이드한 유심보호서비스는 어제(12일) 밤에 이동통신(MNO) 고객을 대상으로 완료했다. 알뜰폰 고객은 14일 밤에서 15일까지 완료하는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유심보호서비스 업그레이드로 국내에서든 국외에서든 안전하게 개인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KT는 공항 로밍센터에서도 유심보호서비스의 고도화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5월 초 연휴가 끝나고 로밍 서비스에 대한 유심보호서비스 적용도 가능해지면서 SKT는 전국 티월드 매장에서 유심 교체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역시 전날부터 실시한 유심 재설정은 2만3000명이 이용했다. 같은 날 유심 교체를 한 인원 12만명보다 적은 수치다.

김희섭 PR센터장은 "유심을 재설정하면 세팅을 다시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는 점을 안내해드리고 있다. 유심 재설정을 하더라도 실물 유심으로 교체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임 사업부장도 "첫날이라 유심 재설정 안내와 진행에 시간이 걸렸다. 유통망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서울 시내 한 티월드 대리점에서 유심 교체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김영은 인턴기자]

전국 티월드에서 신규 가입을 중지하고 유심 교체에 나서면서 오는 14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5 엣지에 대해서는 기기변경만을 진행한다. SKT는 신규 가입은 물론 번호이동을 통한 신규가 중단된 상태다.

다만 판매점에 있는 유심 재고 물량으로 갤럭시 S25 엣지의 신규 가입을 하는 것은 가능하다. SKT는 현재 유심 물량 전체를 대리점으로 보내고 있어 판매점에는 별도의 유심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임 사업부장은 "티월드 2600개 매장과 온라인 티월드에서 신규 정지 기간이기 때문에 신규 예약을 따로 받을 수 없다"며 "기기변경 고객에 대해서만 예약을 받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규 영업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임 사업부장은 "신규 영업 정지는 유심의 재고가 많지 않은 상태에서 신규 가입보다 유심 교체에 집중하는 것이 맞지 않냐는 판단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유심보호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돼 국내외에서 이용할 수 있고 유심 재고량이 확보돼 유심 교체에 불편함이 없어진다면 신규 영업 정지 해지를 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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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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