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배송, e쿠폰 주말까지 이어간다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G마켓과 옥션이 일요일에도 배송해 주는 스타배송과 구매 즉시 사용 가능한 e쿠폰을 내세워 주말까지 빅스마일데이 쇼핑 열기를 이어간다고 9일 전했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매년 진행하는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1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다양한 할인 혜택과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바로 '스타배송관'과 'e쿠폰관'이다.
![]() |
G마켓, '빅스마일데이'. [사진=G마켓 제공] |
'스타배송관'은 일요일 배송이 가능한 상품들만 선별해 제공하며, 소비자는 주문 후 빠른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생활용품부터 디지털 기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매일 자정 새롭게 제안되는 특가 코너에서는 실생활에 유용한 상품들이 할인가로 판매된다.
'e쿠폰관'에서는 노브랜드버거, BBQ와 같은 외식 브랜드의 쿠폰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등 다양한 문화 생활 쿠폰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인기 외식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의 금액권은 단독 특가로 제공되어 주말 외식을 계획 중인 가족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주말에도 고객들이 빅스마일데이의 강력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배송 상품과 e쿠폰을 준비했다"며 "가족 고객과 주말 쇼퍼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가 정보는 G마켓과 옥션 내 관련 테마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