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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아메리카, LA Metro와 210억원 규모 추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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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MTA Phase 3 테스트 진행 요청받아 요금 게이트 설치 예정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에스트래픽의 100%자회사 미국 법인 에스트래픽 아메리카가 LACMTA(Los Angeles County 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와 1500만 달러(한화 210억원) 규모의 계약을 추가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에스트래픽이 적극 추진 중에 있는 LA 사업이 본격 확대되면서 기존 계약 금액인 약 400만달러(한화 56억원) 규모에서 1900만 달러(한화 266억원) 규모로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STraffic의 Taller Gate가 설치된 LA Metro의 첫 번째 설치 역사_Firestone station. [사진=에스트래픽]

이번 계약 내용은 기존 요금 게이트를 교체하는 10개역과 퍼플 라인 및 포트힐 확장 6개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개선 및 수정 작업도 포함하고 있다.

에스트래픽 아메리카가 지난 3월에 요금 게이트를 설치한 LA Metro의 Firestone역에서 실시한 승객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승객의 95% 이상이새롭게 설치된 요금 게이트의 효과를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LA Metro의 프로젝트 매니저가 내부 Data분석 자료를 통해 밝혔다.

에스트래픽 아메리카는 LAX/Metro Transit Center Station, 퍼플라인 확장 1&2 단계, Foothill 1&2B 단계,  그리고 기존의 10개 운영역사에 대한 요금 게이트 교체 사업을 수주했으며, 현재는 다음 11개 역사에 대한 게이트 교체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하고 타업체와 수주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대한 사업자는 6월경에 선정되어 올해 11월까지 설치를 마칠 예정이다.  
 
에스트래픽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에스트래픽의 기술력과 신뢰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고 미국 내 워싱턴,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LA까지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성과를 가져왔다"며 "현재 진행 중인 11개역에 대한 추가 사업 입찰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LACMTA 이사회에서도 워싱턴 WMATA (Washington Metropolitan Area Transit Authority)에서 에스트래픽 아메리카가 구축한 요금 게이트를 통해 부정승차율이 82%나 감소한 결과를 보고, 당사의 부정승차 솔루션 요금 게이트를 긍적적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뉴욕 MTA(Metropolitan Transportation Authority)는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 새로운 요금 게이트의 성능과 효과를 검증하는 QPL(Qualified Product Line) 3단계인 Field Testing에 에스트래픽 외 3개 업체의 게이트가 뉴욕 20개역에 설치될 예정이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업체의 게이트만이 향후 150개역으로 확대 설치 가능 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에스트래픽 아메리카의 사업 확대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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