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6일 오전 경기 양주시 만송동의 한 샌드위치패널 구조의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진화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경 만송동 소재 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소방 인력 40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투입된 장비는 ▲펌프차 3대 ▲물탱크차 7대 ▲지휘차 1대 ▲조사차 1대 ▲구조차 2대 ▲구급차 1대 ▲소형사다리차 1대 등으로, 현장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했다.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정확한 발화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는 현재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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