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광천읍 한 도로에서 4륜 오토바이가 도랑으로 떨어져 70대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7시 43분쯤 홍성군 광천읍 상정리에 위치한 도랑에서 74세 남성이 전복된 4륜 오토바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운전자는 인근 병원에 이송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운전자가 급커브길에서 도랑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