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 케이크, 음료 등 주요 제품 체험 기회 제공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CJ푸드빌 뚜레쥬르는 1일(현지시간)부터 4일까지 미국 텍사스에서 열리는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골프 팬들에게 K-베이커리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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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J푸드빌] |
뚜레쥬르는 '하우스 오브 CJ' 내 TLJ 컨세션 부스를 운영하며 크로와상, 초콜릿 프레즐 패스트리,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벤트로는 생일자 케이크 증정, 샘플링, 경품 뽑기 등이 준비돼 있다.
아울러 17번, 18번 홀 인근에서 주된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선수 및 팀 관계자에게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는 '드라이빙 레인지'와 '플레이어스 다이닝'도 운영한다.
뚜레쥬르는 미국 내에서 15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해 조지아주에 대규모 생산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오는 2030년까지 미국 내 1000호점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