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토교통부는 4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조사를 10월 4일까지 연장했다.
- 사조위는 터널구조·화재안전성·시추조사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조사기간을 4개월 늘렸다.
- 사고지반 특성과 시공현황을 분석해 피난연결통로 시공방안, 명확한 사고원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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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구조·화재안전성·시추조사 등 추가 검토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부전~마산 복선전철 낙동1터널 붕괴사고 원인 조사가 오는 10월까지 연장된다. 터널구조와 화재안전성, 시추조사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보고 조사기간을 4개월 늘리기로 했다.

4일 국토교통부는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이하 '사조위')가 조사 기간을 오는 10월 4일까지 4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사기간은 당초 올 2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4개월이었으나, 이번 연장 결정에 따라 8개월로 늘어났다.
2020년 3월 18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2공구 낙동1터널 구간에서 피난연결통로 굴착 작업 중 발생한 터널 붕괴·지반침하 사고다. 해당 노선은 부산 부전역과 경남 마산역을 잇는 51.1㎞ 복선전철이다. 2014년 착공해 당초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사고 이후 공사가 장기간 중단됐다.
사고 이후 사업시행자 측의 조사에서는 지반 불량에 따른 불가항력이라는 결론이 나왔으나, 사고 원인과 잔여 피난연결통로 시공 방안 등을 둘러싼 검토가 이어졌다. 국토부는 사고 원인과 안전성, 향후 시공 방안 등을 다시 들여다보고 있다.
사조위는 지난 2월 착수회의를 시작으로 현장조사와 기존 사고조사 관련 보고서, 설계도서 등 자료 검토를 진행해 왔다. 전체회의도 8회 열고 잔여 피난연결통로 시공방안과 사고원인 분석 등을 위한 조사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더 정확하고 합리적인 분석을 위해 터널구조와 화재안전성 검토, 시추조사 등 추가 검토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설계 및 시공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고, 전문시공업체와 관계자 청문 등 다각적인 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오영석 사조위원장은 "사고지역 지반특성, 시공현황 등 터널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해 신뢰할 수 있는 조사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조사를 충실히 수행하여 합리적인 피난연결통로 시공방안과 함께 명확한 사고원인 분석을 통한 재발방지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Q.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사고 조사는 언제까지 연장됐나요?
A. 건설사고조사위원회 조사 기간은 오는 10월 4일까지 4개월 연장됐습니다. 당초 조사 기간은 2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 4개월이었지만, 이번 결정으로 전체 조사 기간은 8개월로 늘어났습니다.
Q.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고는 언제, 어디서 발생했나요?
A. 사고는 2020년 3월 18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2공구 낙동1터널 구간에서 발생했습니다. 피난연결통로 굴착 작업 중 터널 붕괴와 지반침하가 일어난 사고입니다.
Q. 부전~마산 복선전철은 어떤 노선인가요?
A. 부산 부전역과 경남 마산역을 잇는 51.1㎞ 복선전철입니다. 2014년 착공해 당초 2021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됐지만, 사고 이후 공사가 장기간 중단됐습니다.
Q. 사조위가 조사 기간을 연장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더 정확하고 합리적인 분석을 위해 터널구조와 화재안전성 검토, 시추조사 등 추가 검토와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설계 및 시공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고, 전문시공업체와 관계자 청문 등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Q. 사조위는 앞으로 무엇을 중점적으로 조사하나요?
A. 사고지역 지반특성과 시공현황 등 터널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을 분석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피난연결통로 시공방안과 명확한 사고원인 분석,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