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국도에서 고장으로 정차한 승용차를 SUV차량이 추돌해 30대 여성이 숨지고 70대 여성이 중상을 입었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44분쯤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33번 국도에서 차량 고장으로 1차로에 정차한 승용차를 뒤따르던 SUV차량이 추돌했다.
![]() |
27일 오후 3시44분쯤 성주군 월항면 유월리 33번 국도에서 차량 고장으로 1차로에 정차한 승용차를 뒤따르던 SUV차량이 추돌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4.28 nulcheon@newspim.com |
이 사고로 정차 승용차에서 하차해 있던 A(여, 30대)씨가 숨지고 B(여, 70대)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