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진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DB증권 강남금융센터는 전문가 초청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투자 전략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은 강현기 DB증권 연구원이 맡는다. 강현기 연구원은 한국경제TV, 삼프로TV 등 다수의 경제 전문 매체에서 깊이 있는 분석과 전망으로 주목 받는 인물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매크로 경제 전망을 중심으로 금리, 환율, 자산시장 전반의 흐름을 짚으며, 투자 전략 수립에 필요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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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DB증권] 2025.04.25 stpoemseok@newspim.com |
두 번째 세션은 노현복 더블유자산운용 대표가 주식시장에 대한 전략과 운용 노하우를 공유한다. 2024년부터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록 중인 더블유자산운용은 DB증권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운영 중이다. 그 중에서도 '자녀증여랩'은 증여세 절감에 관심이 있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절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상품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DB증권 강남금융센터 관계자는 "실제 운용과 분석 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자리에서 유익한 정보와 방향성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석이 가능하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