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증권에서 25일 현대차(005380)에 대해 '관세 영향을 선반영. 위험수익 기준에서 상방이 크다'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250,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2.3%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관세 여파로 주가가 하락. Risk-Reward 관점에서 상방이 더 큰 상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기존 28.0만원에서 신규 25.0 만원(목표 P/E 6배 유지)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글로벌 수요의 저성장 속 주요 성장 동력이었던 미국 시장에서 관세 부과에 따른 이익 훼손 및 경쟁심화 가능성을 반영 하여 2025년/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11% 하향하였기 때문이다. 관세 25% 가 부과되면서 하반기부터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관세의 하향 가능성및 현대차의 대응 노력(현지 생산 확대와 가격 인상 등)에 따라 강도는 달라질 수 있다. 단기 이익 모멘텀의 약화는 아쉽지만, 관련 이슈들이 몇달 간 지속되면서 주가는 20% 이상 하락해 P/E 4배 중반의 낮은 Valuation으로 선반영되어 있다. 보통주/우선주의 예상 배당수익률이 각각 6.4%/8.2%로 높고, 4월 30일 진행될 자기주식 소각(취득가액 0.92조원, 전일 종가기준 1.1조원, 발행주식의 2.2%)은 EPS 상승에 기여할 것이다. 현재 주가 수준 에서는 위험-수익(Risk-Reward) 기준에서 하방보다는 상방이 더 크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했다(영업이익 기준 +3%). 도매판매는 1% (YoY) 감소한 100.1만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도매판매는 1% (YoY) 증가한 97.1만대였다. 중국 제외 도매판매 중 미국 비중은 24.0%였고(vs. 1Q24 25.1%), 글로벌 도매판매 중 SUV/상용 비중은 62.5%로 3.5%p (YoY) 하락했다. 친환경차 판매는 39% (YoY) 증가한 21.2만대(비중 21.2%, +6.0%p (YoY)), 이 중 전기차/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각각 36%/40% (YoY) 증가한 7.5만대/13.7만대로 비중 7.5%(+2.0%p)/13.7%(+4.0%p)를 기록했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9% (YoY) 높았고, 결과로 글로벌 ASP는 8% (YoY), 4% (QoQ) 상승했다.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9%/2% (YoY) 증가한 44.4조원/3.63조원(영업이익률 8.2%, -0.5%p (YoY))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80,000원 -> 250,000원(-10.7%)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5년 03월 0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 대비 -10.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6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26일 최고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3,04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3,043원 대비 -1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13.6%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3,0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5,208원 대비 -1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현대차 리포트 주요내용
하나증권에서 현대차(005380)에 대해 '관세 여파로 주가가 하락. Risk-Reward 관점에서 상방이 더 큰 상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기존 28.0만원에서 신규 25.0 만원(목표 P/E 6배 유지)으로 하향한다. 목표주가 하향은 글로벌 수요의 저성장 속 주요 성장 동력이었던 미국 시장에서 관세 부과에 따른 이익 훼손 및 경쟁심화 가능성을 반영 하여 2025년/2026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0%/11% 하향하였기 때문이다. 관세 25% 가 부과되면서 하반기부터 부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관세의 하향 가능성및 현대차의 대응 노력(현지 생산 확대와 가격 인상 등)에 따라 강도는 달라질 수 있다. 단기 이익 모멘텀의 약화는 아쉽지만, 관련 이슈들이 몇달 간 지속되면서 주가는 20% 이상 하락해 P/E 4배 중반의 낮은 Valuation으로 선반영되어 있다. 보통주/우선주의 예상 배당수익률이 각각 6.4%/8.2%로 높고, 4월 30일 진행될 자기주식 소각(취득가액 0.92조원, 전일 종가기준 1.1조원, 발행주식의 2.2%)은 EPS 상승에 기여할 것이다. 현재 주가 수준 에서는 위험-수익(Risk-Reward) 기준에서 하방보다는 상방이 더 크다는 판단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증권에서 '1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했다(영업이익 기준 +3%). 도매판매는 1% (YoY) 감소한 100.1만대,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도매판매는 1% (YoY) 증가한 97.1만대였다. 중국 제외 도매판매 중 미국 비중은 24.0%였고(vs. 1Q24 25.1%), 글로벌 도매판매 중 SUV/상용 비중은 62.5%로 3.5%p (YoY) 하락했다. 친환경차 판매는 39% (YoY) 증가한 21.2만대(비중 21.2%, +6.0%p (YoY)), 이 중 전기차/하이브리드차 판매가 각각 36%/40% (YoY) 증가한 7.5만대/13.7만대로 비중 7.5%(+2.0%p)/13.7%(+4.0%p)를 기록했다. 원/달러 평균환율은 9% (YoY) 높았고, 결과로 글로벌 ASP는 8% (YoY), 4% (QoQ) 상승했다.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9%/2% (YoY) 증가한 44.4조원/3.63조원(영업이익률 8.2%, -0.5%p (YoY))을 기록했다.'라고 밝혔다.
◆ 현대차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하향조정, 280,000원 -> 250,000원(-10.7%)
- 하나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하나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2025년 03월 07일 발행된 하나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280,000원 대비 -10.7% 감소한 가격이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하나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4월 26일 290,000원을 제시한 이후 상승하여 24년 07월 26일 최고 목표가인 330,000원을 제시하였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다소 하락하여 최근 1년 중 최저 목표가인 250,000원을 제시하였다.
◆ 현대차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303,043원, 하나증권 보수적 평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하나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250,0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303,043원 대비 -17.5% 낮지만 전체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키움증권의 220,000원 보다는 13.6% 높다. 이는 하나증권이 타 증권사들보다 현대차의 주가를 비교적 보수적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303,043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345,208원 대비 -12.2%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차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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