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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학산 품은 힐링 단지 '더샵 당리센트리체' 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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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권, 숲세권 등 '쾌적한 집' 수요 증가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쾌적한 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침체되어 있는 분양시장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올해 1월 전북 전주시에서 분양한 '더샵 라비온드'는 기린공원, 아중호수 생태공원을 비롯한 승암산, 기린봉 자락을 가까이 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주목을 받으며 1순위 접수에서 인원이 몰려 일찌감치 완판됐다.

지난 3월에는 충남 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인근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성성호수공원'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약 2만 명이 청약에 나서 1, 2순위 평균 18.27대 1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쾌적한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국토연구원이 2022년 10월 발간한 '국토정책 브리프'에 따르면 현재의 주거 가치에서 쾌적성은 5점 만점에 4.08점이었으나 미래의 주거 가치에서는 4.31점으로 미래로 갈수록 주거 가치에서 '쾌적성'은 중요성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쾌적성 이외에 건강성과 안정성 등도 점수가 증가했으나 쾌적성에 비해 상승폭이 낮았다.

이 외에도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2022년 실시한 리서치 결과에서는 이사를 희망하는 이유에 있어서 직장을 제외한 이유 가운데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라는 응답이 전체 응답자의 41.7%를 차지해, 2위 이유인 '면적 확대(19.9%)'를 크게 웃돌았다.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지들은 분양권에도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된다. 광주 서구에서 2023년 분양된 '위파크 마륵공원' 전용 84㎡는 최근까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광주는 미분양이 증가하는 등 분양시장이 가라앉아 있지만 이 단지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공원이나 산 등 주변에 녹지가 풍부하면 일단 공기가 다르고, 산책이나 운동 등 모든 세대가 즐기기 좋은 집으로 소문 나기 마련이다. 자연스럽게 수요가 뒷받침돼 집값이 오르기도 유리하다"라면서 "힘든 분양시장에서 쾌적한 단지들이 좋은 성과를 내는 것도 이를 선점하려는 이들이 청약에 나서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더샵 당리센트리체]

이달 승학산을 가깝게 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더샵 당리센트리체'가 분양에 나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21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 있는 승학산은 부산 사하구와 사상구를 경계하는 해발 496m 높이의 산으로 정상의 억새풀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또한 국립 부산 치유의 숲이 있어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승학산 이외에도 낙동강철새도래지, 을숙도생태공원 등이 인접한 에코 힐링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말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좋다. 낙동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으로 당리중, 사하중, 부산여고, 건국고, 부산일과학고, 동아대 등 다수의 학교가 모여 있다.

'더샵 당리센트리체'는 부산광역시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 적용 단지로 더욱 관심이 모이는 분위기다. 혜택 적용 대상인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특별공급 청약자는 분양가의 5%를 잔금에서 할인받을 수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하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당리동에 마련되며, 4월 오픈할 예정이다.

ohz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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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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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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