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한동훈 "尹, 과거로 놔드리자…계엄의 바다 넘어야 승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동훈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에 조경태·최재형
조경태 "한동훈 도와 대한민국 승리…변화와 혁신 주저하지 않을 것"
최재형 "韓 선택 옳아…통합의 정치 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경선 후보는 18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을 대리했던 변호인단이 신당 창당 선언을 예고했다가 보류한 것과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을 과거로 놔드리자"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먼저캠프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미래로 가자"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인 한동훈 전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캠프 인사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4.18 choipix16@newspim.com

한 후보는 이번 대선이 '계엄으로 치르게 된 선거'라는 점을 강조하며 "사실상 계엄을 옹호한 사람들에게 국민께서 승리를 안겨주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 후보는 "국민의힘은 계엄의 바다를 당당하고 정면으로 넘어야 한다. 그래야만 승리할 수 있다"며 "그걸 할 수 있는 유일한 팀이 바로 우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 후보는 이날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과 최재형 전 의원을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한 후보는 "조경태 공동선대위원장은 22대 국회 최다선인 6선 의원으로 오랜 의정 활동을 통해 국민과 당원에 깊은 신뢰를 받고 있고 최재형 공동선대위원장은 24대 감사원장과 21대 국회의원,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 후보를 지냈다"며 "두 공동선대위원장을 모셔서 후보로서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조 공동선대위원장은 "저에게 숙명처럼 주어진 막중한 책무는 한동훈이라는 새롭고 단호하고 강한 지도자, 따뜻한 젊은 지도자를 도와 헌법 수호, 법치주의, 국정 안정, 민생을 지켜 대한민국이 승리하게 하는 것"이라고 했다.

조 공동선대위원장은 이어 "한동훈과 함께 변화와 혁신에 주저하지 않고 앞만 보고 나아가겠다"며 "젊은 지도자, 강한 지도자, 따뜻한 지도자 한동훈을 반드시 대통령으로 만들어 빼앗긴 보수 정신을 되찾고 대한 국민이 승리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최 공동선대위원장은 "한 후보는 여당 대표로서 비상계엄 선포라는 급박한 상황에서 비상계엄은 정치적 난국을 타개할 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며 "당시 한 후보 선택이 매우 어렵고 힘든 결정이었지만 국민 상식에 맞는 옳은 선택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우리에게 주어진 현실을 위해 새로운 정치 질서를 만들어 나가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야 할 시기"라며 "범보수의 통합, 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증오와 분열의 진영 정치를 극복하는 통합의 정치를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데 한 후보와 저는 뜻을 같이했다"고 부연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후보인 한동훈 전 대표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선거사무소에서 최재형, 조경태 선관위원장 등과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4.18 choipix16@newspim.com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