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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대형화 산불' 대응위한 기존 산불 재난관리 체계 전면 전환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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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산불재난특위 '산불 대응 제도개선 토론회'...피해주민들, 피해복구 과정 어려움 증언 이어져
임미애 의원, 실질적 피해회복·보상·지원체계 담은 특별법 발의 예정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위해서는 '국가안보 수준 산불 재난관리 위한 법정부 통합 거버넌스 구축'과 '지역 중심 대응력 향상을 위한 지역 기반 거버넌스 구축' 등 기존 산불 재난관리 체계의 전면적인 전환이 선행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임미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이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산불 사태로 바라본 재난 대응체계 및 피해 복구 지원, 이대로 괜찮은가?' 주제의 국회 정책토론회서다.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 임미애 국회의원.[사진=임미애의원실] 2025.04.18 nulcheon@newspim.com

이번 토론회는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권 초대형 산불 사태를 계기로, 재난 대응 체계의 한계와 피해 복구 지원 제도의 미비점을 점검하고 실효적인 제도개선 방안 모색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가 주최.주관했다.

토론회는 문현철 한국재난학회 부회장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토론회에 앞서 경북지역 피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피해 상황과 피해복구 지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증언했다.

피해 주민들은 평생을 일궈온 삶터가 순식간에 불타버린 절망과 산불 진화 후 20여 일이 지났음에도 아직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한 현실을 토로했다. 주민들은 증언 내내 울먹이기도 했다.

특히 피해 보상을 받지 못하는 임업인들, 아직도 시멘트 바닥에 은박지 한 장 깔고 생활하는 주민들, 마을이 모두 불타 없어졌는데 최대의 지원이 피해 보상이 아닌 대출 지원이며, 피해 증명을 위한 서류의 발급 수수료마저 자부담하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현실 등 생생한 증언이 이어졌다.

이어 피해 현장에서 피해자들을 지원하고 있는 장은하 4.16재단 부설 재난피해자권리센터 활동가는 발제를 통해 ▲주거 전소 및 생계 기반의 상실 ▲취약계층의 소외 ▲정보 비대칭과 피해자 소통 단절에 따른 알권리 침해 ▲피해자 참여 구조 미비에 따른 참여권 침해 ▲건강권 보장을 위한 장기 피해 추적 및 지원 필요 등의 문제를 제기하고 특별법을 포함한 피해 지원 대책 마련에 피해자들의 의견이 반드시 반영돼야함을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가 17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산불 사태로 바라본 재난 대응체계 및 피해 복구 지원, 이대로 괜찮은가?' 주제의 국회 정책토론회.[사진=임미애의원실] 2025.04.18 nulcheon@newspim.com

김병식 교수(국립강원대학교 방재전문대학원)는 본 토론회 발제를 통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대응위해 기존 산불 재난관리 체계 전환을 강조하고 6가지 전략을 제안했다.

김 교수가 제시한 6가지 전략은 ▲시간 중심 접근으로의 산불 재난관리 패러다임 전환 ▲국가안보 수준 산불 재난관리 위한 법정부 통합 거버넌스 구축 ▲지역 중심 대응력 향상을 위한 지역 기반 거버넌스 구축 ▲마을 맞춤형 안전공간 확보 ▲마을 맞춤형 대피 시나리오 구축 및 훈련 ▲골든 타임 내 대피 및 진화 전략 수립 등이다.

이어 ▲정재학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잠재재난위험분석센터장 ▲배덕곤 소방청 前기획조정관 ▲이병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재난·환경연구부장 ▲경북대 초빙연구교수 ▲유종석 한국산림휴양복지협회 자문위원장 등이 토론을 이어갔다.

정재학 센터장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대피를 위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대책이 논의되고 있다"고 정부 대책을 소개하고 "산불 진화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초대형 헬기 도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배덕곤 전 기획관은 "산불과 인접지역 화재는 분리되지 않는데 각각의 불을 끄는 기관이 구분돼 있는 현행 산불 진화 체계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 이병두 산림과학원 연구부장 "산불, 복합재난으로 분류돼야...산불행동 예측시스템 구축 절실"

이병두 부장은 "산불은 기존 분류가 아닌 복합재난으로 분류해야 하며,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산불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강오 교수는 "지역산림관리체계를 개선하고 산불의 예방과 복구를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종석 위원장은 "산불은 산림관리 주무기관인 산림청에서 일원화해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산불재난긴급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산불이 꺼지고 열흘이 지나고 현장을 방문했는데 아무것도 변한게 없어 답답했다"며 "피해 주민들의 실질적 피해회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 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할 것이며, 추경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의원은 "단기적 응급대응을 넘어 공동체 회복과 경제 재건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재난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모든 문제의식을 제도와 입법으로 연결하는데 책음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미애 의원은 "산불은 사회재난으로 분류돼 있어 피해자에 대한 지원에 한계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상체계와 지원체계를 담은 특별법을 발의할 예정이다"고 밝히고 "처음부터 충분하진 않아도 논의를 통해 놓친 부분은 추가해서 반영하고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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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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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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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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