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나경원-안철수, 오세훈과의 만남...중도층 흡수 전략 [뉴스핌 줌인]

기사입력 : 2025년04월16일 15:08

최종수정 : 2025년04월16일 15:09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왼쪽부터), 나경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을 마치고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4.16 yym58@newspim.com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을 찾아 오세훈 시장과 회동을 했다.

이번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의 방문은 대선 출마를 포기한 오 시장의 정책을 표용하며 중도층 기반을 흡수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날 국민의힘은 제21대 대통령 선거 1차 경선에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양향자, 유정복, 이철우, 한동훈, 홍준표 후보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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