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속보

더보기

[리포트 브리핑]교촌에프앤비, '1분기 아쉬운 실적 전망' 목표가 6,250원 - IBK투자증권

기사입력 : 2025년04월16일 08:34

최종수정 : 2025년04월16일 08:54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IBK투자증권에서 16일 교촌에프앤비(339770)에 대해 '1분기 아쉬운 실적 전망'라며 투자의견 'Trading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6,25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3.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교촌에프앤비 리포트 주요내용
IBK투자증권에서 교촌에프앤비(339770)에 대해 '2025년 1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206억 원(전년동기대비 +6.4%)으로 기대치를 충족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영업이익은 113억 원(전년동기대비 -5.2%)으로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한다.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효과와 외식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 및 관련 수요가 견조하게 이루어지면서 매출액은 상대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분석한다. 다만, 1)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고정비 증가, 2) 주요 종속회사 (해외법인, 케이앤엘팩 등) 적자 지속과, 3) 거래처 대손상각비 추가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이익 성장은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분기부터 이익 성장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전망한다. 다만,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효과가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만큼 동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다. 2분기 실적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는 1) 스포츠 이벤트 종료에 따른 행사비 감소와, 2) 케이앤엘팩 효율화 효과 기대, 3) 지난해 가맹지역본부 전환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분기는 전통적으로 비용 구조가 높아 이익 측면에서는 비수기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관련 비용이 제거되었고, 유통망 단순화에 따른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1분기 대비 높은 수준의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 교촌에프앤비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6,250원 -> 6,250원(0.0%)
- IBK투자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IBK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6,250원은 2025년 02월 03일 발행된 IBK투자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6,25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17일 12,5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6,250원을 제시하였다.


◆ 교촌에프앤비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7,417원, IBK투자증권 가장 보수적 접근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6,25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목표가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체 목표가 평균인 7,417원 대비 -15.7% 낮으며, IBK투자증권을 제외한 증권사 중 최저 목표가인 DS투자증권의 8,000원 보다도 -21.9% 낮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교촌에프앤비의 향후 방향에 대해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내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보건복지부가 오는 20일부터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한다. 복지부는 19일 '전공의 추가 모집 안내 공지'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복지부는 "대한의학회,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수련 현장 건의에 따라 5월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허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5월 말까지 모집병원별 자율적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03.18 mironj19@newspim.com 사직전공의의 지원 자격은 지난 1월 10일 '사직 전공의 복귀 지원 대책'에서 발표한 수련 특례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이번 모집 합격자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된다. 수련 연도는 다음 해 5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한편 사직전공의들은 복귀를 전제로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 입대한 사직자의 제대 후 TO(정원) 보장을 요구했다. 복지부는 언급된 조건을 대부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필수의료패키지 재논의에 대해서는 기존 발표한 의료개혁 과제 중 구체화가 필요한 과제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예산에 반영된 과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확정된 과제는 차질없이 이행하겠다는 입장이다. 5월 복귀 시 수련 인정의 경우는 오는 6월 1일부터 수련이 개시되면 인정된다. 사직전공의가 이번 모집에 합격해 수련을 개시할 경우 내년 2월 전문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3월 복귀자와 마찬가지로 수련 기간 단축은 없다. 군입대 전공의를 포함한 복귀 전공의 TO 보장도 수용됐다. 복지부는 이번 모집에 합격하는 사직전공의 TO를 보장한다고 밝혔다. 원 소속 병원·과목·연차의 TO가 기존 승급자 등으로 이미 채워진 경우도 사직자가 복귀하면 정원을 추가 인정한다. 다만, 이미 군입대한 전공의가 제대한 후 수련병원으로 복귀하는 문제는 향후 의료 인력, 병력 자원 수급 상황, 기존 복귀자와 형평성 등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정부가 복귀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사직 전공의를 대상으로 추가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6일 서울시내 한 대학병원의 의료진 모습. 2025.02.06 yooksa@newspim.com 추가 모집에 대한 정부 입장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 복지부는 "대한수련병원협의회, 대한병원협회 등 6개 단체가 전문의 수급 차질을 막고 의료공백 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직전공의의 수련 복귀를 위한 추가 모집을 열어줄 것을 건의했다"며 "전공의 복귀 의사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계가 자체적으로 실시한 여러 조사에서도 상당수 복귀 의사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지부는 "고심 끝에 수련 현장 건의를 받아들여 5월 중 수련 재개를 원하는 전공의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수련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밖에 구체적 모집 절차, 지원 자격 등은 병원협회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dk1991@newspim.com 2025-05-19 16:03
사진
시흥 연쇄 흉기 피습 4명 사상 [시흥=뉴스핌] 노호근 기자 = 경기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하루 사이 4건의 흉기 피습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동일 인물에 의한 연쇄 범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경찰 등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30분께 정왕동 한 편의점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가 50대 중국 국적의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목과 복부에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쯤 편의점 인근 체육공원 주차장에서 70대 남성 C씨가 흉기에 복부를 찔리는 또 다른 사건이 발생했다. C씨 역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치료 중이다. 또 편의점 근처의 한 원룸 건물 내에서는 남성 2명이 각각 다른 층에서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들은 모두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4건의 사건 발생 장소가 지리적으로 가깝고, 짧은 시간 내 발생한 점에 주목하고 있다. 범행 수법에도 유사점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일단 1인의 연쇄 범행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보하고 분석에 착수했으며,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 및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 간 시간 간격과 위치 등을 감안할 때 동일범 소행일 가능성이 있다"며 "신속한 검거를 위해 모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해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seraro@newspim.com 2025-05-19 16:1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