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파 치료기 등 실생활 필수품 포함
[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퇴원환자에게 맞춤형 건강든든패키지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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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연계 건강든든패키지를 전달해주고 있는 모습 [사진=창녕군] 2025.04.14 |
이번 사업은 입원치료를 마치고 가정으로 복귀한 환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패키지는 건강관리를 위한 저주파 치료기, 응급함, 생활안전을 위한 먹거리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녕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