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10일 사장 및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예방 및 안전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절대안전, 산재 ZERO'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안전뱃지 착용식▲다짐 선언문 낭독▲노사 대표 안전다짐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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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예방 안전 다짐대회 모습. [사진=대전교통공사] 2025.04.10 gyun507@newspim.com |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보행상 장애가 있는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비휄체어 장애인, 임산부 등 다양한 교통약자가 365일 24시간 이용하는 서비스다.
연규양 사장은"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이용 고객에게는 보다 안전한 운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들에게는 부상 없는 산재 Zero 사업장으로 만들어가겠다"며 "대전교통공사가 우리 시의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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