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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시장 금리 급락 탓 단기채 금리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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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확대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시장금리의 급락 탓에 지난달 단기채권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3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5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월 말 대비 0.3bp(1bp=0.0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투자협회, 금투협 / 이형석 기자

금통위 기준금리 인하로 하락한 금리는 3월 초 상승 후 등락을 반복하며 상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달 31일 시장금리의 급격한 하락으로 단기채권 위주로 하락 마감했다.

3월 4일 독일 재정 확대 정책 발표 등으로 글로벌 국채 금리와 함께 국내 금리도 크게 상승한 이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동결(4.5%)과 함께 금리는 다소 등락을 반복하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국내 증권시장 공매도가 재개되면서 미국의 관세 정책 발표를 앞두고 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해 코스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에 국채 금리도 크게 하락했다.

지난달 채권 발행규모는 금융채와 회사채 발행이 크게 감소하며, 전월대비 6조 4000억원 감소했다. 발행잔액은 국채, 회사채 등 순발행액 3000억원으로 2880조원을 기록했다.

회사채 발행은 전월 대비 6조 3000억원 감소한 13조 4000억원을 기록했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AA-등급과 BBB-등급에서 모두 축소했다.

올해 3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발행은 공공 기관들의 발행 수요에 따라, 전월대비 2조 4000억원 증가한 5조원이 발행됐다.

3월 회사채 수요예측 금액은 총 25건 2조 6400억원으로 전년동월(1조 9600억원)대비 6800억원 증가했다.

수요예측 전체 참여금액은 8조 5130억원으로 전년 동기(10조 3400억원) 대비 1조 8270억원 감소했다. 참여율(수요예측 참여금액/수요예측금액)도 322.5%로 전년 동기(527.6%) 대비 205.1%포인트(p) 감소했다.

지난달 장외 채권거래량은 발행규모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월대비 63조 9000억원 증가했다. 일평균 거래량은 전월대비 3조 2000억원 증가한 25조 3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채, 특수채, 통안증권은 전월 대비 순서대로 60조 8000억원, 5조 3000억원, 2조 8000억원 늘었다. 금융채와 회사채 거래는 각각 2조원과 4조 9000억원 감소했다.

3월 중 개인은 국채, 특수채 등의 투자수요가 전월대비 증가하며 3조 90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3월에 국채는 13조 1000억원, 통안증권은 1조 900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타채권은 2조 3000억원을 순매도하는 등 총 12조 7000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말 외국인 국내 채권보유 잔고는 전월말(271조 5000억원) 대비 7조 1000억원 증가한 278조 6000억원을 기록했다.

3월말 CD수익률은 기준금리 인하 이후 3월초 CD 발행금리가 소폭 추가 하락하면서 전월대비 5bp 하락한 2.84%를 기록했다.

지난달 QIB채권은 신규로 8건, 3조 8425억원이 등록됐으며, 총 435개 종목 약 180조 8000억원이 QIB채권으로 등록됐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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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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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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