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8일 오전 7시20분께 부산 남구 감만동 한 철강 도금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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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7시20분께 부산 남구 감만동 한 철강 도금공장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5.04.08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124명과 장비 41대를 투입해 30여분 만에 진압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공장 3층 도료라인에 설치된 대형오븐 설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피해규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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