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일문일답] 삼성전자 용석우 "올해 TV 4000만대 출하…10개 생산거점으로 관세 대응"

기사입력 : 2025년04월07일 13:12

최종수정 : 2025년04월07일 13:1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TV 비중 절반 수준…프리미엄 전략 강화할 것"
"중국 따라잡겠다…미드세그 라인업 대폭 보강"
"TV 멕시코서 생산…10개 생산기지로 파고 넘어"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기능 중심의 TV 전략을 강화하며, 프리미엄 고도화와 중가(미드 세그먼트·Mid segment) 시장 확대를 병행한다. 특히 AI 기반 사용자 경험 개선, 관세 대응을 위한 공급망 유연화 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7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열린 'Unbox&Discover 2025' 행사에서 "올해 TV 출하량은 약 4000만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전체 수요 성장세는 크지 않지만, 프리미엄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 가운데 AI TV의 비중이 전체 출하량의 절반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용 사장은 "올해 전체 TV 판매량 가운데 AI TV가 절반가량 차지할 것"이라며 "소비자에게 익숙한 초거대언어모델(LLM) 서비스와의 협업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마이크로 LED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중가 시장 대응도 강화한다. 용 사장은 "프리미엄과 엔트리 모델에 집중한 사이 중국 기업들이 미드세그를 공략한 것 같다"며 "QLED와 네오 QLED 등을 확장해서 중국의 포션을 뺏어오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관세 등 외부 변수에 대해선 글로벌 생산기지 다변화를 통해 리스크를 줄인다는 계획이다. 용 사장은 "북미향 제품 대부분을 멕시코에서 생산하고 있다"며 "관세가 계속 변화하는 만큼, 세계 10개 생산 거점을 활용해 파고를 넘어가려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용석우 2025.04.07 kji01@newspim.com

◆다음은 삼성전자 임원 및 기술진과의 일문일답.

-DX 사업부장이 새로 부임했는데, 향후 TV 사업 방향성과 VD사업부장으로서의 각오는? OLED TV의 향후 비중 확대 계획은?

▲용석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 예상치 못하게 빠르게 리더십이 교체되었지만, DX 부문은 기존 방향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본다. VD사업부장으로서 각오가 새롭게 바뀐 것은 없다. 다만 고(故) 한종희 부회장의 영향과 업적이 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영원한 1등', '세계 최고'라는 기존의 방향성은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다. OLED TV는 진출 3년 차로 30만 대에서 100만 대까지 판매 비중을 확대해왔고 앞으로도 비중을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 프리미엄 시장이 성장하고 있는 만큼 올해도 소형과 대형 OLED 라인업을 모두 확대하고 있다.

-국내 OLED 시장 성장세와 올해 점유율 목표는?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삼성 OLED TV는 풀라인업을 갖췄고, 강력한 AI 기능이 탑재돼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본다. 한국 시장에서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OLED TV는 출시 직후 절반 이상의 소비자가 구독 서비스를 선택했고, 5년 이상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되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경쟁사는 MS 코파일럿을 탑재했는데, 삼성도 도입 계획이 있나? 구글 등과 협력은?

▲용 사장: 코파일럿과 협력하고 있고 TV 및 모니터에 탑재하는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다양한 LLM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고, 소비자가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친숙한 업체들의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다. 

-3세대 AI 프로세서가 탑재됐다는데, 기존 칩셋과의 차별점은? 경쟁사 대비 우위는?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 8K TV 신제품에 싱글 칩셋이 적용됐고, 화질과 음질 업그레이드를 위한 무선 솔루션도 도입됐다. 특정 LLM 탑재보다 이를 활용한 소비자 경험과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더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TV 출하량 목표는? OLED 확대 계획은?

▲용 사장: 약 4000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본다. 수량 자체의 성장은 어려울 수 있지만, 프리미엄 중심으로 포션을 확대할 계획이다. OLED의 경우 작년 140만 대였으며 올해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은 수량으로 늘릴 예정이다. RGB 마이크로 LED TV도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출시하며 점차 수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OLED 77인치 이상에서의 점유율은?

▲용 사장: 77인치 이상 OLED TV에서 6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외 모두 초대형·프리미엄 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 중이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왼쪽부터) 삼성전자 이헌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 손태용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 용석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업부장, 임성택 한국총괄 부사장, 김용훈 한국총괄 CE팀장이 7일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에서 열린 'Unbox&Discover 2025' 행사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2025.04.07 kji01@newspim.com

-TV 생산은 주로 멕시코에서 진행되는데, 베트남 생산과 관세 영향은?

▲용 사장: 북미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대부분 멕시코에서 생산되고 있다. 관세 이슈는 경쟁사 대비 적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관세는 계속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주시하고 있으며, 현재 10개 생산기지를 운영하며 파고를 넘을 것이다. 미국 내 사재기 현상도 일부 있었지만 현재까지 판매량에 영향을 주고 있지는 않다.

-중국 업체들의 공세에 대한 대응 전략은? 초대형 TV 배송 문제는?

▲용 사장: 제조·가격 경쟁력을 갖춘 중국 업체들의 미드세그 진입은 현실이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도 미드세그 라인업을 확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시장의 중요성은 여전하며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시장이 확장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집중할 계획이다. 초대형 TV 배송의 경우, 노후 아파트 엘리베이터 문제는 화물 엘리베이터나 특수 박싱 방식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구독 서비스의 향후 성장 가능성과 가격 전략은?

▲한 부사장: 구독 서비스는 지난해 12월에 론칭했고, 1분기 만에 절반 이상의 소비자가 선택했다. 고객 인터뷰 결과,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다. 다양한 채널과 파트너십을 통해 구독 모델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며, AI 제품 출시와 함께 구독 수요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 사장: 올해는 미드세그 및 UHD 라인업을 보강해 가격 체감도를 개선했다. 중간 가격대의 제품을 통해 더 넓은 소비자층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판매 수량 기준 1위 전략은 유지되나? 중국산 LCD 의존도는?

▲용 사장: 수량 1위 전략은 계속 유지할 계획이다. 전 세계 LCD의 70%가 중국산이라는 점은 알고 있지만 삼성은 대만 등 다양한 공급처를 통해 안정적으로 조달받고 있기 때문에 의존도 문제는 없다. 단순히 패널뿐 아니라 필름 등에서도 차별화 요소를 갖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강남에서 진행된 'Unbox & Discover 2025' 행사에 2025년 AI TV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볼리 상반기 출시 계획 진행 상황은?

▲용 사장: 볼리는 하드웨어 개발을 완료했고, 현재 유저 서비스 테스트 중이다. 기존에 밝힌 일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곧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무빙스타일 유선 모델의 단점을 보완할 무선 모델 출시 계획은?

▲용 사장: 무선 모델도 준비 중이며,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관세·중국 업체 공세 속 AI TV의 대중화 전략은?

▲용 사장: 프리미엄과 엔트리 제품에 집중하면서, 미드세그 공략도 강화하고 있다. 고급 QLED와 네오 QLED 라인업을 확장해 중국 점유율을 다시 가져오겠다는 전략이다. 옴디아 등 시장조사업체는 올해 TV 시장이 작년 대비 2~3%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은 공격적인 수량 확대와 라인업 확장을 통해 이에 대응할 계획이다.

-전체 판매량 중 AI TV 비중은?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장: 절반 정도 될 것 같다.

kji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경주서 3일간 머문 뒤 떠나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방한 기간 중 머물렀던 경주 코오롱호텔에 감사 인사를 남기며 3일간의 일정을 마쳤다. 2일 호텔 측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오후 3시 20분경 숙소를 떠나며 "잘 머물다 갑니다"라는 짧은 인사를 전했다. 그는 지난달 30일부터 사흘간 경주에 머물며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경주=뉴스핌] 윤창빈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탑승한 훙치 N701이 30일 오후 경북 경주시 코오롱호텔로 들어가고 있다. 2025.10.30 pangbin@newspim.com 코오롱호텔은 객실 300여 개 규모의 대형 호텔로 시 주석 체류 기간 동안 일반 손님은 전혀 받지 않았다. 모든 객실은 중국 정부 수행단과 관계자들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9층 객실에 머물렀으며 호텔 내 식당이나 부대시설은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을 객실에서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식사 메뉴와 동선은 철저히 비공개로 유지됐다. 체류 내내 가장 강조된 부분은 보안이었다. 시 주석이 떠난 이후에도 코오롱호텔 주변은 여전히 긴장감이 감돌았다. 현장에는 경찰특공대가 배치돼 있었고, 장갑차가 주차장에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호텔 진입로에는 철제 펜스와 가림막이 이중으로 설치돼 외부에서는 차량의 이동조차 파악할 수 없었다. 진입로 양옆에는 100미터가 넘는 구간에 가림막이 이어졌고 출입 시에는 엑스레이 짐 검사와 이중 신체 검색이 이뤄졌다. 로비 유리창도 모두 차단막으로 가려져 외부 시야가 완전히 차단된 상태였다. 호텔 관계자는 "직원들조차 시 주석을 직접 볼 수 없었다"며 "호텔 내에서도 다른 사람과 마주치지 않도록 동선이 사전에 철저히 조정됐다"고 전했다. 실제 한국 경찰과 중국 경호 인력 등 약 100여 명이 호텔 내부 곳곳에 배치돼 24시간 경계 태세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호텔[사진=코오롱 호텔·리조트] mkyo@newspim.com 2025-11-02 10:59
사진
엔비디아, 한국에 초대형 'AI 팩토리' [경주=뉴스핌] 서영욱 기자 = 엔비디아가 한국을 인공지능(AI)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지목하며 차세대 '블랙웰(Blackwell)'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개를 투입한다.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함께 초대형 'AI 팩토리'를 구축해 세계 최대 규모의 AI 인프라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력은 반도체·모빌리티·클라우드 전 영역에 걸친 '주권형 AI'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엔비디아의 AI GPU '블랙웰' [사진=엔비디아] 엔비디아는 31일 한국 정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손잡고 총 26만 개의 차세대 '블랙웰(Blackwell)'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한 초대형 AI 팩토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앞서 전날인 지난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회의(APEC CEO 서밋) 특별 세션에 앞서 미디어 프리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한국 정부는 주권형 AI 개발 가속화를 위해 최대 5만 개 GPU를 도입하며, 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도 각각 최대 5만 개를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6만 개 블랙웰 GPU를 확보한다. 이 다섯 조직(정부 + 4개 기업)을 합하면 총 26만 개 규모다. 이로써 한국 내 AI GPU 인프라는 기존 6만5000개 수준에서 30만 개 이상으로 급증한다. 엔비디아는 "이번 협력이 한국이 세계적인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AI 팩토리는 전 산업혁명기의 전기처럼 새로운 시대를 이끌 개념으로, 엔비디아는 더 이상 단순한 칩 회사가 아닌 글로벌 AI 인프라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AI 팩토리는 GPU와 연결망(interconnect),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통합한 '지능 생산 공장(Intelligence Factory)'으로, 국가별 주권형 AI의 기반이 된다. AI 팩토리 구축 일정은 각 파트너사의 계획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엔비디아 측은 "구체적 배치 시점은 각 기업이 직접 확인해 주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며 "AI 분야에서 한국 정부의 야심찬 리더십을 긴밀히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력 수급 문제에 대해서도 "정부와 협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한국형 주권 AI 모델 개발이다. 엔비디아는 한국 정부와 함께 '주권형 AI 기반모델(Sovereign AI Foundation Model)' 구축을 지원한다. 현지 개발자들과 협력해 엔비디아의 오픈모델 플랫폼 '네모트론(Nemotron)'과 자체 데이터셋을 결합한 한국어 기반 멀티모달 모델을 개발한다. 이 모델은 한국형 AI 서비스·에이전트뿐 아니라 일반 대중이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된다. 엔비디아는 "각국 정부와 기업이 독립적인 AI 인프라를 자국 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최신 칩과 가속 컴퓨팅 풀스택을 공급하고, 모델 구축 사례를 공유하며, '네모트론' 모델과 칩셋을 함께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GPU는 GB200뿐 아니라 RTX 6000 시리즈도 포함된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참석해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칩 생산 일정과 공급 계획과 관련해 엔비디아는 "GPU 제조는 다수의 부품과 공정이 필요한 만큼 시간이 걸리지만, AI를 활용해 생산 계획을 최적화하고 있다"며 "기업들이 조기에 수요를 공유하면 GPU 배정(allocation) 모델을 통해 공급 우선순위를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5만 개 GPU 규모의 AI 팩토리를 통해 반도체 공정 수율 개선과 디지털 트윈·로봇 개발에 나선다. SK그룹은 반도체 연구와 생산, 산업 클라우드 혁신을 추진하며, 현대차그룹은 5000개 블랙웰 GPU로 자율주행·스마트팩토리·로봇 AI 시스템을 개발한다. 특히 한국 정부와 약 30억 달러(약 4조 원)를 공동 투자해 '피지컬 AI(물리적 인공지능)' 생태계를 확대한다. 또한 엔비디아는 통신 분야에서 삼성전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연세대학교와 함께 'AI 네이티브 6G'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GPU 연산을 기지국 엣지로 옮겨 저전력·고성능 무선망을 구현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효율 향상과 실시간 AI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과는 '한강' 슈퍼컴퓨터 기반의 양자컴퓨팅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쿠라큐(CuQuantum)' 플랫폼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양자연산과 연구자 교육도 병행한다. syu@newspim.com 2025-10-31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