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尹대통령 탄핵 심판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여야 지도부는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국회에서 TV 생중계로 시청할 예정이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상대책위원회의를 열고 생중계를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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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2024.12.18 pangbin@newspim.com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야당 지도부도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헌재의 결정을 시청하기로 했다.
여야는 이날 헌재의 결정이 이뤄지고 나면 각각 긴급 의원총회를 개최한다. 여기서 향후 정국 대응 방안과 당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여야는 윤 대통령 직무 복귀와 파면을 각각 촉구하며 막판 여론전을 펼쳤다.
권 비대위원장은 "헌재가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판결을 해야 갈등과 혼란이 최소화된다"고 당부했다.
박 원내대표는 "헌재가 헌법 파괴범을 주저 없이 파면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가 예정돼 있지만,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ycy1486@newspim.com